12월에 영등포 교보에서 바보 Zone을 처음 만났어요. 베스트셀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책은 금방 눈에 띠더라구요. 그래서 첫장부터 쭈욱 훑어보았습니다.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되었네요.^^ 2011년 새해 첫번째 작품이 제게는 바보 Zone이 되었습니다. 얼른 얼른 즐독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