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매했어요^^ 인기작이라서 생각보다 예매하기가 힘들었어요. 앞에서 2번째줄로 겨우 예매성공했답니다. 휴..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영구의 향수를 갖고 계신 분들이 예상외로 많나봐요. 저는 무조건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도 매우 선호하는 편이라 이 작품도 지금 기대만발입니다. ㅎㅎㅎㅎ 혹시 벌써 보신분들도 계시나요?! 하루 남은 2010년, 좋은 마무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