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베르나르의 신작이 나왔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딱 그정도의 관심이었고 내년정도쯤에 시간나면 읽어보자라면서 흥미가 생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제 오프라인 서점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카산드라의 거울"을 발견했지요.

책을 집어들고 쭈욱 훑어봤어요.

매우 독특한 등장인물의 조합이 인상깊더라구요.

특히 한국인 김예빈이라는 인물이 주인공급으로 등장하다니......

역시 베르나르는 한국에서 사랑받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고 그것을 십분 활용하고 있었어요.

 

"카산드라의 거울", 읽고 싶네요.`

벌써 읽고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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