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읽고 있는 "싸구려 행복"입니다. 책표지때문에 관심도가 상당히 낮았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작가가 가브리엘 루아이더군요. "내 생애의 아이들"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래서 급관심이 생긴 작품입니다. 100페이지정도 읽고 있는 중인데 현재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출판사는 표지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