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외국 소설인가 싶었다. 하지만 우리 작가의 우리 소설이다.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된 최제훈 작가는 앞으로 꼭 기억해둬야할 작가가 되었다. 90%이상 읽었다. 최제훈 작가의 이야기에 감동받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