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친구가 이제는 아기 엄마가 되었다.
아기를 키우느라 바쁜데도 내 생일을 매번 기억해준다.
기억해준 것만으로 고마운데 내가 좋아하고 읽고 싶어한 책을 꼬박꼬박 날려준다.

오늘은 내 친구의 사랑이 날아왔다!  



읽을 사람은 이미 다 읽은 그 유명한 천명관 님의 "고령화 가족"
평소 일본 문화와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나를 위해 야마모토 겐이치의 "리큐에게 물어라"
이렇게 너무나도 좋은 작품을 보내 주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메모까지....
이런 친구가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하다. :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