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데 한줄 한줄 나아가기가 어려운 작품이다. 그런데 재미있다는 사실!!!! 소크라테스 이전부터 현대철학까지와 술과의 이항식에 대한 글 ^^ 몰입하게 되면 눈을 뗄 수 없는 글. 한줄 한줄 곱씹으면서 읽어야 하는 글.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현재 1/2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