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Alice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몇달전부터 기대하고 고대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 왔다.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관람했는데 스크린이 놀라울정도로 매우 크더라!!
3D입체안경을 착용하여 생동감이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 소녀 앨리스가 아닌 다 큰 소녀 앨리스의 이야기이다.
( 앨리스가 입고 나온 옷들은 정말 예쁘더라.. )

볼거리는 풍성하지만
내가 기대를 많이 해서였을까!!!
솔직히 그닥 큰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다른 사람에게 강추할 작품은 아니였다.
하지만 난 워낙 앨리스의 광팬이라
흡족은 아니었지만 "만족"한 정도의 작품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 왕대가리 붉은 여왕

타인의 사랑을 원하지만
자신의 외모(왕대가리)로 인한 콤플렉스를
포악함으로 가리려고 하는 조금은 불쌍한 여자...

현실에는 왕대가리 붉은 여왕같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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