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0일에 북카페의 실리아님의 쪽지가 날아왔다.
쪽지를 확인하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2008년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실리아님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불운의 우체통사건을 극복하고 열심히 나에게 온 손편지야!!! 수고했다!!!!!
실리아님!!! 보내주신 손편지는 정말 훈훈했답니다. 감사해요. ^O^
저의 답장도 기다려주세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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