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전화가 왔다.
집에 있으면 택배를 배달하겠노라고....
푸하하하!! 토요일에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그나마 일요일에 오다니 너무 기뻤다.
몇시간후.... 드디어 도착!
백화점에서 산 주먹밥 2개를 택배기사님께 드리자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시더라. 나도 기분좋고 아저씨도 기분좋았다.  


7권이라서 상자가 조금 무거웠다. 
배송중 박스안에서 책이 움직이지 못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다.  
책탑사진^^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때 표지와 제목만 보고 귀여니소설쯤으로 생각했는데.... 

작가에게 미안하다!!!

변신은 예전에 읽어봤었고 다른 단편을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

이 작품도 대학때 읽었는데 싼 가격으로 올라와 있길래 얼릉 잡았다.
혜남님에게 오가와 요코의 슈가타임을 나눔받고 이 작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선택!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골랐다.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
 

책 7권 모두 알라딘 중고샵에서 구입했다.
책 상태는 난쏘공만 조금 상태가 좋지 않았고 다른 책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지름신이 한번 오면 멈추지 않는 게 항상 문제다..ㅠㅠ
앞으로 지를 것도 산더미..ㅠㅠ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