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통해 배운다 아트 설교 시리즈 4
김도인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찬수, 유기성, 옥한흠

신학생들에게 존경받는 목회자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목회자들이다.

또한 설교로 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 명 설교가들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의 대가들의 설교를 부러워한다.

그러나 정작 그 설교를 본인이 작성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한다.

 

이 책은 이찬수, 유기성, 옥한흠. 설교 대가들의 설교를 분석해 놓은 책이다.

그들의 설교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낱낱이 분석하였다.

레시피를 알아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분석을 통해 그 레시피를 찾았다.

 

명설교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면, 설교의 발전을 원한다면, 꼭 읽어야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교를 통해 배운다 아트 설교 시리즈 4
김도인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교자의 고민은 설교다. 매주 돌아오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매주 돌아오는 운명을 멋지게 이겨내고 싶은 것이 모두의 바램이다.
한편의 설교가 성도들의 삶이 힘이 되고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런 기대를 도와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버락 오바마 연설문 2002~2008 영어 원문 수록본
버락 H. 오바마 지음, 모린 해리슨.스티브 길버트 엮음, 이나경 옮김 / 홍익 / 2008년 4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2018년 10월 15일에 저장
품절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
김경태 지음 / 멘토르 / 2006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8년 10월 15일에 저장

자유를 향한 대행진
마틴 루터킹 / 예찬사 / 1990년 11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18년 10월 15일에 저장
절판
왜 우리는 기다릴 수 없는가
마틴 루터 킹 지음, 박해남 옮김 / 간디서원 / 2005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10월 15일에 저장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 - 마음의 온도를 높여라
김도인 지음 / 좋은땅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소중한 삶을 축제로 만들어 주는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

 

*한주인만 섬겨라

장롱은 주인이 요구하면 아낌없이 토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자기다워야 한다.

장판은 아름다운 방을 만들기 위해 자기가 자기가 밟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껴안아라

가위는 세상 최고의 디자이너입니다. .... 가위 씨에게 필요한 것은 버릴 용기와 취할 결단력입니다. 가위씨의 사랑은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입니다. 가위 씨의 사랑은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쁘게 만들려면, 자기를 겸손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가위가 가질 은사는 절제의 은사입니다. 그럼 최고의 디자이너로 끝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바타

우리는 나태라는 놈의 아바타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나태가 나이를 먹으면 무능력, 무일푼, 무개념이라는 삼단 변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구세주

안경은 구세주입니다. 보이지 않던 세상을 보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불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삶의 일부가 됩니다.

우리는 안경은 잘보기위해 쓴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은 제대로 보기위해 씁니다.

안경은 삐딱한 마음똑바른 마음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래서 세상살이의 구세주입니다.

 

* 습관의 벨트를 매라

안전벨트습관 벨트입니다. 습관벨트가 될 때 생명 벨트가 됩니다.

습관벨트는 사랑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전벨트는 이인삼각입니다. 사람,,법규가 하나로 묶여져 있습니다.

셋이 하나로 묶이려면 불편을 참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안전벨트가 됩니다.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이기때문입니다.

 

* 걸레는 세상의 보석이다.

누구나 상석에 앉고자 합니다. 그 결과 세상이 지저분해졌습니다. 걸레는 언제나 맨 말석에 앉습니다. 그결과 세상이 깨끗해졌습니다. 사람은 걸레보다 위에 있습니다. 걸레는 사람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걸레는 겸손의 상징입니다. 언제나 낮은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심지어 더러운 발밑에 있음에도 행복해합니다.

세상은 사람이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걸레나 쓰레기통이 많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다 받아주는 것이 맣아야 살 만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세상의 원리는 내가 더러워짐으로 남이 깨끗해집니다. 자신이 더러워지려면 자기를 내어주어야 합니다. 자기를 내어 주는 순간부터 아주 아프게 찢깁니다. 더 나아가 십자가 고통만큼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닿으면서 몸서리칩니다. 그때도 걸레가 보이는 행동이 있습니다. 활짝 웃습니다.

이는 걸레가 삶의 원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걸레는 사랑의 증표입니다. 자기를 내어주는 것을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걸레끼리 내기를 합니다. 내가 더 많이 닳겠다고 전쟁을 치릅니다.

걸레는 어떤 경우에도 높은 자리를 탐하지 않습니다. 그럼 세상이 말해줍니다.

당신이 이 세상의 보물이라고! 그 이유는 다른 것을 보석이라 여기고 높이며 광나게 닦았기 때문입니다.

 

* 무한대로 살수 있는 방법

결혼은 나누기입니다. 결혼이 보태기라고 생각하니 부부싸움이 발생합니다.

결혼은 보태기가 아니라 쪼개기입니다. 나누기를 잘할 때 행복한 가정이 꾸려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 따뜻한 언어와의 만남
김도인 지음 / 좋은땅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복잡한 삶에 여유를 주는 따뜻한 글. 아침에 행복을 열고 저녁에 후회를 닫다.

 

인내와 포기

인내는 연결하는 힘이 있습니다. 포기는 단절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인내하면 봄과 가을이 연결됩니다. 씨앗과 열매를 연결합니다. 출발과 도착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포기하면 연결했던 것이 원래대로 되돌아갑니다.

포기는 달콤합니다. 하지만 인내는 씁니다. 당장 힘든 것을 생각하면 달콤한 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밝은 미래를 바라보면 쓰디쓴 인내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내하면 일자리의 정년이 보장됩니다. 포기하면 정년 보장은 물론, 그 이후 인생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삶은 언제나 쓴 법입니다. 쓴 것이 삶에서의 답입니다. 그러므로 포기할 상황이 올지라도 인내해야 합니다. 한순간의 쓴 잔을 마시면 오래도록 달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루틴과 어드벤처

사람들은 어드벤처와 같은 삶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살아가고 있는 삶을 보면 루틴입니다. 모험은 어쩌다 한 번 뿐이지만 루틴은 매일이기 때문입니다.

배일 반복되는 삶을 삽니다. 그래서 삶은 어드벤처의 의함이 아니라 루팅에 의해 결정됩니다. 어드벤처는 어쩌다 한 번이지만, 루틴은 매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루틴의 삶을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 잎 클로버의 뜻은 행복입니다. 네 잎 클로버의 뜻은 행운입니다. 네 잎 클로버는 돌연변이입니다. 세 잎 클로버는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행운이 아니라 매일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네 잎 클로버는 모험이라면 세 잎 클로버는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운을 좇지 말고 행복을 좇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고수들이 고수가 된 것은 일상을 통해 이뤄 냈기 때문입니다.

 

바꿈과 바뀜

그러므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스로 바꿀 수 없으면 반드시 타의에 의해 강제로 바꾸어지게 됩니다. , 내가 바꾸지 않으면 남에 의해 바뀝니다. 그러므로 알아서 바꾸도록 몸부림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것은 위치입니다. 위치를 바꿔 봐야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저 위치 이동만 이루어질 뿐입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축구경기에서 감독이 선수를 바꾸는 것은 자리를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술을 달리 하겠다는 것입니다.

 

ENDAND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마무리만이 아닙니다. 연결해 줄 수 있는 and입니다. 어떤 것이든 아름다운 시작과 멋있는 결말은 과정인 And가 모여야 되기 때문입니다. And가 모아진 것 없이 수고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End는 없습니다.

한해를 만드는 것은 And입니다. 하루를 만드는 것도 And입니다. 글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도 And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언제나 And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인생은 밑도 끝도 없는 End가 아니라 밑도 끝이 있는 And의 더하기이기 때문입니다.

 

음식과 미련

음식과 미련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미련이나 음식, 만기지 않는 것이 삶입니다. 음식과 미련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음식은 과감하게 쓰레기 통으로 갈 수 있지만 미련은 버려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련을 버릴 수 없을지라도 살기 위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음식과 미련이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지금의 가치를 깨닫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당신을 결정하고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충실하면 꺼림칙한 것이 남지 않고 벅찬 감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내가 소유한 것을 보자고 할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다 바렸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은 지금 안에서 살아가며 지금 안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삶은 지금르 멋지게 살게 하는 미련 버리기이기 때문입니다.

 

재판과 개판

공정함이 앞서면 재판입니다. 공정함이 무너지면 개판입니다. 개판이 되면 심판받지 않을 사람만 심판받습니다. 하지만 재판이 되면 심판받아야 할 사람만 받습니다. 법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재판장은 법리에 따라 재판을 해야 합니다.

 

어머니는 오해할 것도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이해해 줄 것도 오해하려고합니다.

 

자부심과 자존심

사람마다 자존심이 있고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 둘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존심은 자신을 지켜준다면 자부심은 자신을 세워줍니다. 때론 자존심이 인생의 걸림돌이 될 때도 있지만, 자부심은 언제나 인생에 덧셈만 되어줍니다. 그래서 자존심은 내려놓고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존심 내려놓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남편들은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각서를 쓰면 일종의 통과의례로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남자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입니다.

만약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자존심을 구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내려 놓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자부심입니다. 이는 자부심만 있으면 자존심을 구겨도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존심이 아니라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