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사람들, 건물, 거리가 참아내기 힘든 무엇인가를 내포하고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이려면 게임을 하듯이 모든 것을 다시 만들어내야만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인데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와 그녀, 나와 릴라뿐이었다.
여기저기 뜨고 알라임 메인에 떠도 선택하지 않았다또 선택했다 실망할까 싶어서그러다 그저께 뉴스에서 이책 내용하나를 보고는 바로 선택731부대에 관한 생체실험에 관한 내용을 단편으로 실었다기에 생각헀던 것보다 좋은 내용들도 많은 sf 단편들이여서시간이 아깝다거나 하진 않았다.단지 다음에 다른 책도 선택할지는.. 글쎄
처음엔 잔잔하고 아련한 느낌을 살린 스릴러쪽인가 했다.직접적인 내용없이도 살인이 저질러 지고 있다는걸 독자에게 암묵적으로 제시해준다고 느껴서..다 읽은후엔 안타깝고 저릿한 느낌상탔다고 해서 선택한 작가는 맞지만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단지 현재까지 4권읽었고 이책이 처음선택해 읽은 책이였는데멜랑꼴리아 보다도 다른 책들 보다도이책이 개인적으로 제일 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