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잔잔하고 아련한 느낌을 살린 스릴러쪽인가 했다.직접적인 내용없이도 살인이 저질러 지고 있다는걸 독자에게 암묵적으로 제시해준다고 느껴서..다 읽은후엔 안타깝고 저릿한 느낌상탔다고 해서 선택한 작가는 맞지만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단지 현재까지 4권읽었고 이책이 처음선택해 읽은 책이였는데멜랑꼴리아 보다도 다른 책들 보다도이책이 개인적으로 제일 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