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해야할까일본 애니를 보는듯한..애니 좋아한다. 센과치이로의 행방불명이나 토토로 마녀배달부 하울의움직이는 성 등등지브리껀 극장에서 볼정도로 매니아지만 읽는거와 귀염뽁짝을 눈으로 보는거의 차이는 내게는 다르네애니로 나온다면 재밌을것 같다.근데 그걸 읽는건 뭔가 환상동화를그것도 일본풍의 환상동화를 읽는거 같아 내정서엔 아닌거 같은 책..이야기하고 버리고 듣고 버린다는 말에 혹해 구입했더니..이런 류일줄이야..등에에 저주에 씌인 누이대신자신이 그걸 대신 짊어지고 온간 신들의 놀음방에 심부름꾼으로 가있었다거나..질냄비속에 여인에 오라비가 잡혀 들어가장례치루니마니..이젠.. 그만 봐야할 작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