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초등영단어

우선순위 초등 영단어 - 앞서가는 초등학생을 위한
심규남.권희주 지음 / 다락원 / 2016년 3월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가장 큰 중점이 되는것은 바로 영단어이다.
영어를 전공한 나에게 자녀의 영어교육은 늘 숙제였다.
어떻게 하면 나의 아이가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영어를 접근할까 하는 고민은 항상 하는 부분이었다.
초등학교 교육법에 대해 이미 여러가지 책을 읽었던 터라 영어교육에 대한 책은 꼭 좋은 책으로 선정하고 싶어 심사숙고 끝에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어렵기만 한 영어단어들을 신나는 챈트와 뜻풀이 그림으로 쉽게 접근한다.
총 1300개의 단어로 각 챕터 마다 다른 주제로 흥미를 유발하게끔 다양하게 제시한다.
흔히 영어는 주제를 잘 선정하지 못하면 흥미가 쉽게 떨어지는 과목이다.
 
 
참고로 초등학교에서 배울법한 영단어는 전부 이 책에 수록되어있다. 영어만 10년 이상 공부를 하고 아직도 연구중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책 한권이면 되겠다 싶었다.
 
이 책의 작가는 많은 영어 단어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접근하며 올바른 영어 단어 공부법으로 책을 구성했다.
 
가장 좋았던 구성은 그림으로 나열하고 챈트로 신나게 하는 학습법이 쉽게 이해하고 보기 편하게끔 구성해놓은것이었다.
사실 너무광범위한 단어들로 시작도 하기전에 질려버리기 일쑤인데 10대 아이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부분일수 있는 부분을 잘 헤아려준것 같다.
작가는 이 부분을 아마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것 같다. 쉽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로 아이들이 지루하게 생각하지않고 흥미있고 쉽게 제시한것들이 아이들에게는 성취감까지 만들어줄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영어 교육과정의 초등핵심단어와 예비중학단어, 회화기본단어, 시험대비단어까지, 앞서가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우선순위로 엄선, 주제별로 촘촘하게 분류해 담은 영단어책이다. 신나는 챈트를 따라 하며 단어와 예문을 익히고, 퀄리티 높은 삽화와 단어를 매칭시켜서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쉽게 공부하는 영어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으로 꼭 선택하기 바란다.

만5세에꼭필요한두뇌개발

만 5세에 꼭 필요한 두뇌 개발 ㅣ 만 3/4/5세에 꼭 필요한 두뇌 개발
박영태 외 지음 / 다락원 / 2020년 5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칩니다.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만 5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은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등의 영역을다루어 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만 5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과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줄수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또한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학습을 할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내가상상하는대로

내가 상상하는 대로 / As I Imagine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0년 5월

내가 상상하는 대로

이 책을 쓴 작가는 실제로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한다.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매각하기도 했던 패션 전문인이라고 한다.
어렵게 갖게 된 사랑하는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아 그렸다고 하니 얼마나 소중한 책이고
그 소중한 책을 많은 사람들한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상당히 전달이 되었다.


겉 표지에 나온 그림은 이미 나와 아이에게 상당한 상상력을 자극 시켜 주었다.
이런 책은 커가는 작은 아이에게 상당히 좋은 책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주제부터 우리 아이는 물론이고 나에게 상당히 흥미를 유발 시키는 주제였다.

불을 끄면 사나운 공룡이 자꾸 나타나요라는 문구는
불을 끄면 무서움을 느끼는 나에게도 아직도 트라우마가 될 만큼
아이에게 큰 자극이 될것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물감으로 그리어진 그림들은 상당히 큰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너무 예쁜 물감으로 실제로 그린듯한 그림은 이 책의 가장 우수한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좋았던 점 한가지 더 추가 하고자 한다.
요즘 부쩍이나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문장마다 영어로 한줄 더 들어간 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이었다.

좋은 상상력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발달 시킬수 있는
그리고 그 상상력으로 그림 실력까지 좋아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에게 흥미를 불어넣어주어 작가에게 참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만4세에꼭필요한두뇌개발

만 4세에 꼭 필요한 두뇌 개발 ㅣ 만 3/4/5세에 꼭 필요한 두뇌 개발
박영태 외 지음 / 다락원 / 2020년 4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칩니다.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만 4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은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등의 영역을다루어 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만 4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과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줄수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또한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학습을 할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역시 믿고 보는 다락원 출판사입니다.^^

강력추천 드립니다.

종이접기변신북

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첫 가위 놀이책!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다락원 / 2016년 3월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하는 동물부터 사물까지 다양한 그림으로 함께 행복한 장난감을 만들며 두뇌까지 발달시킬수 있는 만들기 책입니다.

손을 많이 움직이멸 두뇌에 좋다고 하죠?

저는 그래서 종이접기수업같은 손으로움직이도록수 있는 수업도 많이 했었는데요.

또 아이도 손으로 하는 활동들을 너무도 좋아해서 이 책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두개나 뚝딱 만들었어요^^;

이러다 밥도 안먹고 할것 같아 오늘은 두개만 하자고 달래기 까지 했네요^^;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하는 캐릭터 로보카폴리와 함께 행복한 장난감을 만들며 두뇌까지 발달시킬수 있는 만들기 책입니다.

표지를 보면 2~5세인데 특히 3,4세에게 잘 맞는다고 추천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3세에겐 살짝 이르고 4~6세 정도면 아주 즐겁게 잘 할 것 같아요.

접기기호와 가위 사용법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접기기호를 아이에게 이번에 처음 알려줬는데 생각보다 잘 하네요.

길고.쩜 선이 보이도록 접으라고 했더니 접으면서 길고.쩜.길고~쩜. 이러면서 접네요.ㅋㅋ

가위도 빨간색 가위는 어른이 잘라주는거고 노란색 가위는 아이가 자르는거라고 했더니

책 안에 노란색 가위가 나오니까 본인이 자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좋은 점은 색종이가 필요없이 가위로 자르고 손으로 접어서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 거였어요.

 요렇게 안으로 접는 선, 밖으로 접는 선이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다시 얘기해주었어요.

사실 안, 밖으로 접는 건 아직 어려워도 선의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관찰하고 구분할 수 있게 되니까요.

어른이 자르는 선은 빨간 가위로

아이가 자르는 선은 노란 가위로 구분했어요.

그리고 단계별로 이용이 가능해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의 발달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1. 완전히 접어주세요.

2, 살짝 접어서 주세요.

3, 성의 양끝을 접어서 주세요.

4. 아이 혼자서 도전

변신을 좋아하고 호기심을 갖게 만든 놀이책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정말 너무 좋아해서 이틀동안 2가지 빼고 다 만들었어요.

만든 작품으로는 역할놀이 엄청 했고요.

그리고 이틀째는 자기가 다 만들더라고요.

자기가 100% 만드는 재미가 솔솔했는지 

 알아서 다 만들고 또 만들고 저한테 선물도 주고 그러더라고요.

색종이 필요없이 가위와 손으로 만들기를 하니까 너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