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는 대로 이 책을 쓴 작가는 실제로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한다.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매각하기도 했던 패션 전문인이라고 한다. 어렵게 갖게 된 사랑하는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아 그렸다고 하니 얼마나 소중한 책이고 그 소중한 책을 많은 사람들한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상당히 전달이 되었다. 겉 표지에 나온 그림은 이미 나와 아이에게 상당한 상상력을 자극 시켜 주었다. 이런 책은 커가는 작은 아이에게 상당히 좋은 책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주제부터 우리 아이는 물론이고 나에게 상당히 흥미를 유발 시키는 주제였다. 불을 끄면 사나운 공룡이 자꾸 나타나요라는 문구는 불을 끄면 무서움을 느끼는 나에게도 아직도 트라우마가 될 만큼 아이에게 큰 자극이 될것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물감으로 그리어진 그림들은 상당히 큰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너무 예쁜 물감으로 실제로 그린듯한 그림은 이 책의 가장 우수한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좋았던 점 한가지 더 추가 하고자 한다. 요즘 부쩍이나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문장마다 영어로 한줄 더 들어간 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이었다. 좋은 상상력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발달 시킬수 있는 그리고 그 상상력으로 그림 실력까지 좋아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에게 흥미를 불어넣어주어 작가에게 참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