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감동깊게 읽었던 책 중의 하나!! 리뷰를 남길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읽기만 했는데 북플 어플을 시작하니 리뷰도 습관이 된다. 작년 무더웠던 여름 휴가 기간에, 근처 공원 파고라에 앉아 낮에는 분수 소리를 들으며 밤에는 LED 조명과 시원한 바람의 호위를 받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이다. 유발 하라리 책은 3권 모두 읽었는데, 책이라는게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언제 어떻게 마음을 비우고 몰입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쩌면, 아는 만큼 보이고,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들으려 하는지도...작가의 통찰력과 혜안에 항상 깜짝 놀라고, 그의 책에서 뽑은 quote는 항상 나의 Reading Journal을 가득해 채워줄 만큼 수려한 영어 표현도 많다. 그의 책이 또 나온다면 나는 무조건 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