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 10억으로 강남 아파트 사는 법! 자식을 100억 자산가로 키우는 법!
오스틀로이드 지음 / 진서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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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라면, 아니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강남에서 살고 싶을 겁니다.

복잡한 대도시가 싫다며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비싼 땅에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한 번쯤 가졌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 꿈을 이룰 순 없죠. 대부분 꿈으로만 그치고 

지금 사는 곳에 계속 살거나, 여러 가지 필요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이사합니다. 

저자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부동산을 알게 되고, 

집 장만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한 결과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지금은 30년째 강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강남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려줍니다.



저자가 결혼했던 1980년대 후반은 지금보다 주택난이 훨씬 더 심했으며 

주거 환경도 매우 떨어졌고, 집세도 비쌌습니다. 

'집'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 것도, 결혼 후 시댁에서 6개월 만에 분가를 하면서부터였답니다. 

저자와 남편 모두 직장이 강남이라, 직장과 가까운 강남구에 

형편에 맞는 신축 옥탑 집을 구했대요. 

교사인 저자의 월급이 50만 원이었는데, 월세가 24만이었으니 

월세가 얼마나 비쌌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땐 은행 금리가 연 15%였기 때문이죠. 월급의 반이 월세로 나가게 되자,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좀 더 싼 집으로 이사해야겠다 생각하고 

안양 미분양 신축 빌라를 구매합니다. 

88 올림픽 이후 집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교통망이 좋지 않고 빌라임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 올라갔습니다. 

매수할 때 돈이 모자라 융자를 했지만 그 빚을 갚고도 남는 걸 보고, 

돈을 벌려면 융자를 받아서 먼저 사는 게 이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대요. 

그 이후 산본 아파트에 살다가, 역삼동 개나리 아파트로 전세 살며 

투자를 위해 산본 아파트를 팔고 대치동 아파트와 그 이후 은마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강남 아파트 다주택자가 된 것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갭투자를 하고 그 차액을 다시 투자하며 돈이 돈을 불리는 효과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보면 융자를 내지 않고 오로지 번 돈으로 부동산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는 몰라도 서울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선 10년도 모자랍니다. 

돈 모으는 속도보다 물가 상승률이 빨라서,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처를 찾기 힘듭니다. 

빚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융자를 조금만 받으면 살 수 있었던 집을, 

빚지는 게 두려워서 망설이다가 집값 상승곡선만 바라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융자 받아서 집을 사게 되면 집값이 떨어질까 봐 두렵고, 

이자 내느라 생활이 쪼들리는 게 싫다면, 넉넉하게 융자를 받아서 

여유자금으로 지니고 있으면 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내 빚의 가치도 떨어짐을 유념하세요.


아파트 갭투자 시 이런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전셋값이 오르면 아파트값도 따라 오르지만, 투자 메리트가 없는 지역은 

매매가가 오르지 않아 갭이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파트가 노후화되거나 하락기가 오면, 

아파트값이 더 떨어져서 역전세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새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빈 택지가 많거나, 

가까운 곳에 싼 대체 아파트가 있는 곳은 신축이라도 

매매가나 전세가가 상승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받아온 교육 방식, 가족의 성향, 친구, 가깝게 지내는 이웃 등 

자신을 둘러싼 삶의 환경이 부동산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강남에 살면서 만난 부유한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 부자 DNA가 존재한대요. 

투자는 마음먹고 결정하기까지가 매우 힘듭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부모, 형제 같은 롤 모델이 있는 경우 마음먹고 결정하는 힘든 과정은 

생략되고, 비슷하게 따라만 하면 되니 조금은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됩니다.



먼저 강남에 아파트를 사고 싶다면, 강남이라는 기차에 올라타야 합니다. 

10억 정도의 가용자금으로 강남 아파트를 사려면, 강남 핵심지역보다 상승률이 낮은 

양재역 부근, 서초동, 방배동, 교대역 부근의 투자 가성비 좋은 아파트를 매수해 

실입주를 하거나, 형편에 맞게 강남 핵심지 전용 59㎡를 매수해 실거주하다가 

아이들이 자라면 넓은 평수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잠시 전세 주고 넓은 평수에 전세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승기에는 강남 여타 지역보다 핵심지 소형의 오름폭이 크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10억 정도로 

전용 84㎡에 갭투자 가능한 아파트 목록을 보여줍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과 

'오를 지역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속해 있는 사회를 모르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는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집값이 오를 곳이 어디인가?'가 아니라 

'왜 거기를 유망하다고 보는가'에 대한 질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건, '이론'이 아니라 '감각'입니다. 

그런데 감각은 배우는 게 아니라 '경험'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또한 투자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의 아파트를 구할 때 

자신과 가족의 주거 스타일을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남들이 보면 뚜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은 익숙해져서 모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그래서 '자기 자신'일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각도 빌리고, 

남의 투자 스타일과 비교도 하면서, 

스스로를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조금 덜 남기고, 조금 더 즐기자'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안 쓰고 안 입고 모으는 것만을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세대는 아닙니다. 

부모가 그들의 삶과 단절되지 않은 추억을 공유한다는 건, 

수백억 재산을 쌓는 일보다 소중합니다. 

나이 들어서 편해야 한다고 젊어서는 허리끈 졸라매야 한다지만, 

그건 나이 들어서 하는 얘기고, 

젊은 시절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석 같은 시간도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나의 포트폴리오는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얼마를 모으고, 어떤 아파트를 사겠다고 하지 않고, 

오늘을 즐기며 살았고, 내일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재테크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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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와일드 2019-12-2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동산 재테크 서적에서 젊은시절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석같은 시간, 오늘을 즐기는 삶, 내일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포트폴리오 등의 문구를 만나게돨줄은 몰랐네요. 책 내용에 관심이 갑니다.
 
오늘 정리 - 하루 1분 쓰기로 정리 정돈 습관 만들기
김현주 지음 / 솜씨컴퍼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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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합니다. 3년 전인가 수납전문가 강의를 듣고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그때 배운 거 열심히 따라 한다고 양말, 내복, 이불, 비닐종이 등을 접는 방법을 

포스팅하기도 했죠. 하지만 그때뿐, 지속되질 않더라고요. 

그나마 그 이후 이사를 2번 한 덕분에(?) 이사할 때마다 수북하게 버리고 있습니다. 

이래서 한 번씩 이사를 해야 하나 싶지만, 솔직히 이사를 정리한다고 할 순 없잖아요. 

이사하기 전까지 집을 어지럽게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렇다면 평소에 정리 정돈을 해야 하는데, 

의욕이 넘쳐 시작하면 큰방 하나 정리하다가 하루 종일 시간이 갑니다. 

그 다음날은 엄두가 안 나서 미루다가 결국 안 하게 되죠.

매일 조금씩만 정리해도 이렇게 정리할 게 쌓이지 않을 텐데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다들 그러잖아요. 

저처럼 정리하고 싶은데 습관이 안 잡힌 분들을 위해, 

또는 정리 습관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늘 정리>를 추천합니다. 내용 볼게요.



정리를 하려는 이유를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우리 집 구조와 가장 정리하고 싶은 곳, 정리하고 싶은 순서 등을 적으세요. 

나는 왜 정리를 못하는지, 정리를 잘하기 위해 고치고 싶은 습관은 무엇이며, 

이 습관을 고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미래의 나에게 깨끗이 정리된 우리 집에서 하고 싶은 일과 선물은 뭔지 써봅니다.


정리가 쉬운 것 같아도 배워야 합니다. 

정리는 시간을 내서 해야 하며, 체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계획이 필요하지요. 

내가 정리에 매번 실패하는 이유를 읽어보니 전부 제 이야기더라고요. 

TV 프로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에 깔끔한 집을 소개하면 따라 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돼서 속상한 경험 있을 거예요. 

정리 잘하는 사람의 포스팅 사진, 무민 양품 스타일의 인스타 사진은 잊고, 

내가 진짜로 살고 있는 공간에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밉니다.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처음엔 서툰 게 당연합니다. 

<오늘 정리>를 통해 3개월간 정리하고 기록하는 생활을 하다 보면 

정리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정리 순서 8단계'에 맞춰 하나씩 정리 정돈을 해봅니다. 

먼저 나의 공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어떤 부분을 정확하게 봐야 하는지 

박스에 '체크 포인트'로 있습니다. 

예시가 바로 나와서 더욱 이해가 쉽네요. 

그다음으로 정리할 아이템 정하고, 같은 종류별로 모은 다음 

남길 것과 버릴 것을 정합니다.

버릴 것을 버리고, 수납 장소 및 방법을 정한 뒤 수납하고, 그것을 유지합니다. 

책 곳곳에 '줄리뵈뵈's Advice'가 있어서 정리 정돈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별 정리 지도를 그려봅니다. 

정리 지도는 물건을 어디에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정리 길잡이로, 

정리를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리를 잘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나만의 정리 규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리 지도를 그리면서 내가 어떤 물건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무엇이고, 어느 장소에 두어야 

사용하기 편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정리 일기 쓰기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정리 계획을 세우고, 정리 지도를 참고로 정리하고, 하루 1분만 기록합니다. 

나의 평소 생활 습관 중 집안을 어지럽히는 나쁜 습관을 고쳐야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요. 

나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한 가지 약속을 정하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한 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분기별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계획대로 잘 실천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세요.


맨 왼쪽에는 이달의 정리 계획을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세운 뒤 

그 아래에 체크하면 됩니다. 

가장 시급하게 정리해야 할 것을 5W1H 법칙에 따라 정리해 보세요.


주간 정리 일기는 이달의 계획을 제대로 실행했는지 매일 점검해보고, 

정리한 아이템과 정리 방법, 정리한 공간들을 정리해봅시다. 한 주 리뷰도 잊지 마세요.


매월 말에는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물건의 양과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지, 혹은 규칙대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보완해보세요.


3개월 정리 일기 쓰기를 반복한 후에 그것을 경험으로 수정, 보완할 점을 

반영해 '정리 지도 Ver.2'를 새롭게 그려봅시다.


부록 냉장고 통장입니다. 

자유 통장에 통장 정리를 하듯이 냉장고 속 밑반찬과 식재료의 입출 기록을 적으면서 

우리 집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겠다고 덤벼들어도 작심삼일로 그치기 일쑤인데, 

<오늘 정리>는 다이어리 형식이라 매일 일기 쓰듯이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의지가 약하거나, 정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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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증여 상속 - 다툼은 줄이고 자산은 늘리는
김성철 지음 / 지식너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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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가 죽으면 자식에게 남겨줄 거 있나요? 

집도 좋고, 현금도 좋으니 남기만 하라는 생각을 먼저 하실 건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결국 집 한 채 마련하잖아요. 

그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다가 돌아가시고 나면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니라도 

자식들이 서로 싸워서 사이가 나빠지고 꽤 오랫동안 안 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일 겪지 않게 증여와 상속에 대해 알아보고, 

자산 규모와 가족 구성에 따라 절세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행복한 증여 상속>의 증여 상속 전문 공인회계사인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행복한 증여 상속>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복잡한 민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가상의 한 가족을 설정해 아버지가 그냥 돌아가셨다면 남은 자식(아들 2, 딸 1)과 배우자는 

각각 얼마씩 받을까부터, 유언이 있을 경우, 미리 받은 재산이 있을 경우, 

아버지가 재산을 키우는 데 특별하게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경우 등을 

세분화해서 표와 식으로 자세히 알려줍니다.


상속세 신고 방법과 상속세 과세대상이 되는 상속재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험을 활용한 절세 방법, 상속재산의 평가 방법, 

추정 상속재산과 용도 불분명 금액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증여가 유리한지 상속이 유리한지 등도 하나씩 살펴봅니다.


상속재산이 10억이 넘는데 상속 공제를 활용해 절세를 할 수 있고, 

배우자 상속 공제 활용방법, 가업상속 공제의 요건과 공제 한도, 

상속제 분납/물납/연부연납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건지, 

세대 생략 상속과 거주가/비거주자 상속세는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합니다.



또한 증여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내는 것이며, 증여세 절세는 어떻게 하는지, 

저가양도로 증여하는 방법, 증여 후 양도를 통한 절세방법과 창업 자금으로 지원한 자금,

가업승계로 증여한 자금은 어떻게 되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들 간의 다툼 없이 상속받고, 상속세를 절세하기 위해선 상속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속재산의 규모와 상속인들의 인적 구성에 따라 상속증여 계획도 다를 것입니다.

<행복한 증여 상속>에서는 상속재산보다 부채가 많은 경우, 

상속재산가액이 상속 공제액보다 적은 경우, 상속재산이 대략 10~100억 인 경우, 

상속재산가액이 100억을 넘는 경우로 나눠 상속 플랜을 제시합니다.




증여니 상속이니 하는 건 저와 먼 거리의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증여세니 상속세니 하는 것도 전혀 관심이 없었죠. 

어쨌든 열심히 돈을 모아 아파트 한채 마련해서 별일 없이 살다가 

자식에게 물려주면 참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런 생각만 하고 있다간 나중에 

자식이 준비 없이 상속세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 재산이 아파트 한채인데, 무슨 상속세인가 싶지만, 

부모님 한 분 먼저 돌아가실 때는 10억, 홀로되신 분이 돌아가실 때는 5억만 

상속 공제가 되니 그보다 더 비싼 서울의 아파트라면 상속세가 남의 집 일이 아닙니다.

자식이 결혼할 때 집 구하라고 보태준 돈도 

예전처럼 그냥 계약할 때나 잔금 치를 때 주면 끝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증여세를 내야 한다며 세금 용지가 날아오기도 합니다. 

상속세 신고 납부 대상인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가산세와 함께 세금 통지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적인 세금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증여 상속>에서 상속과 증여 계획부터 절세방법까지 배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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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고발 - 착한 남자, 안전한 결혼, 나쁜 가부장제
사월날씨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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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을 좋아하지만 결혼 제도는 고통스러운 결혼 5년 차, 사월날씨 님은 

대학의 성 평등센터에서 근무하고 여성의 진로발달에 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결혼 전부터 결혼 5년 차에 이르기까지 

결혼에 대한 불합리함과 불편함을 넘어 부당함을 <결혼 고발>에서 고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30대, 전 40대. <결혼 고발>을 읽으면서 

저도 가부장적인 가치관에 매몰되었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 나이 드신 분들은 결혼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 거까지 문제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이런 것을 문제라고 느끼지 못한 게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사과를 못 깎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과가 우리 앞에 놓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을 결심해 결혼했지만 

결혼식을 하는 과정부터 싫은 거 투성이였대요. 

청첩장과 식장 안내판에 무조건 신랑 이름이 먼저인 것도 싫었고, 

신부는 막힌 대기실 의자에 갇혀 제대로 일어서지도 혼자서는 화장실에 가지도 못한 채

마냥 앉아만 있는 것도 싫었고, 

신랑은 평소 입는 정장에서 조금 더 멋을 내는 정도지만 

신부는 화려하고 거대한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에서 

여자에게 중요한 것은 외모라는 생각이 싫었답니다. 

그 외에도 식장에 신부가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도 사회의 지배 성별인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여성을 건넬 권함이 있음을 보여주는 의식이자 

여성은 영원히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임을 의미하는 제스처이고, 

결혼식이 아버지의 승인 하에 이루어짐을 강조하는 것 같아 싫었대요. 

이런저런 싫음을 참고 결혼식을 끝냈지만 또 다른 문제가 펼쳐졌습니다.


저자의 시부모님은 막장 드라마의 시부모님과는 반대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부장적인 결혼제도 하에 살아온 어른들처럼 한 번씩 내뱉고 행동하는 것들이 

하나둘 부당함으로 다가왔답니다. 

'며늘애가 그러라고 하디?', '고부 사이 어색해질라.', 

'아들 안색에 따라서 며느리가 미웠다가 예뻤다가 해.', 

'아들 집 놔두고 카페를 왜 가냐.', 

'우리는 못 배워지만 너는 똑똑하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등으로 말입니다. 

특히 시부 생일에 시부 친구들과 다 함께 식사를 해야 한다고 통보받은 날, 

참석하길 바란다는 말을 제안도, 요청도, 부탁도 아닌, 권위적 명령조로 일관하는 것인지, 

왜 당연하다는 듯이 며느리의 결정권을 침범하는지, 이런 것에 부당함을 느꼈대요. 

내가 언제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결정하는 건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하며, 

나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나를 결정할 권리, 자유로울 권리가 말이죠.



남자는 살림과 육아를 못해, 남자라서 그래란 말도 옳지 않습니다. 

자신이 맡아서 하면 능숙함과 덜 능숙함의 차이일 뿐 할 줄 모르진 않습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 여자가 무한한 칭찬과 인정으로 

가사노동에 참여하게 만들라고도 말합니다. 

그렇게 태어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길러지며,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것은 칭찬받고, 

일단 하려고 하기만 해도 짜증 안내니 고맙운 거 아니냐고 주위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남편의 가사노동에 대한 과도한 칭찬과 인정은 

'내 일을 대신해줘서 고마워'를 의미하는 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사노동은 여성의 몫이라는 차별적인 성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라고 합니다. 

타인과 같이 산다고 혼자 사는 경우보다 노동량이 적어진다면 

타인을 착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어떤 일에 남편은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거나, 결혼했는데 왜 입사했는지 질문하거나,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 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차별하고 차별받는 

성 역할을 이제 곰곰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여자에게 좋은 결혼은 없으며, 남들은 견디라고 말하는데 정말 얼마큼 견뎌야 하는 건지,

그런데 정말 견뎌야만 하는 것인지 저자는 모르겠대요.



저자는 말합니다. 능력이 미치는 한 가장 섬세하게 말하라고요. 

부당함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개인적인 수준에서는 가장 중요한 전략들이지만, 

이렇게 해보라거나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여성에 대한 또 다른 억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며느리의 몫이고,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며느리가 현명하지 못한 탓으로 여겨지는 것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관계에서 더 노력해야 할 사람,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은

자식보다는 부모, 학생보다 교수, 직원보다 사장,

가부장제에서는 며느리보다 남편과 시가일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라고 외쳐야 할 방향은

아래가 아니라 위라고 믿는다.

약자들은 이미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들의 안녕과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결혼을 왜 했나요?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사람과 같이 있고 싶은 마음, 함께 쉬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겁니다. 

사랑하는 이를 마음껏 사랑하기 위해 결혼이란 형식을 취했는데요, 

이제 문제 있는 가부장제가 아닌 다른 게 필요합니다. 

손잡고 걸어가는 삶의 길 위에서 누구도 착취당하지 않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여성이 더 이상 며느리도, 아내도 아닌 오롯이 나 자신으로만 존재하고, 

일상을 함께 보내는 동반자라는 이름과 역할로 충분한 세상, 

어디에도 종속되지 않고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존중받는 세상을 저자도 저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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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강사들의 비밀 - 넘쳐나는 강사시장에서 살아남기
임수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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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시·군·구 문화센터, 동주민센터, 백화점 문화센터의 오프라인과 

유튜브, 지식캠퍼스 등의 온라인, TV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강의가 있다면 무료 혹은 유료로 시청할 수 있어요. 

많이 접해본 만큼 청중들도 강사들의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강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잘나가는 강사는 따로 있습니다. 

<잘나가는 강사들의 비밀>에서 그 비결을 알아볼게요.



강사의 생명력은 좋은 콘텐츠와 강의 기술, 강의에 대한 마인드에 있습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강사 흉내 내기는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강의는 할 수 있을지언정 인정받는 강사는 될 수 없습니다. 

잘나가는 강사가 되고 싶다면 강점을 개발해야 합니다. 

강점이 상품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금액으로 책정되면 그것은 브랜드가 됩니다. 

브랜드가 만들어지려면 강점 콘텐츠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강점 강의 기술로 풀어 잘 전달하여 

청중이 만족하고 효과가 나타나면 그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초보 강사라면 강의료나 강의 장소는 재지 말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그 기회는 강의료를 올려줄 수 있도록 스펙을 쌓아주는 소중함 경험 기회이니 

놓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강의료와 상관없이 강의를 잘하고 잘 가르쳐주면 수강생은 만족하고 고마워합니다. 

이는 추천으로 이어지죠.


강사인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나아졌다면 인간으로서 참 좋은 일을 한 것입니다. 

삶에 좋은 영향을 제공하는 강사, 정확한 지식과 정보 전달은 물론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해 좋은 인생의 대본을 제시해주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강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섭외가 이어지게 하려면 먼저 강의를 잘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잘 전달하는 기술력, 즉 강의 스킬이 좋아야 합니다. 

강의를 잘했다면 그 강의를 들은 청중과 담당자가 알아서 구전마케팅을 해줍니다. 

청중이 SNS에 남긴 소감, 후기가 마케팅이 또 됩니다. 

능력이 있음에도 홍보가 안 된다면 네이버 블로그, 카페, 포스트, 오디오 클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관리합니다. 

또한 책은 강사를 홍보하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됩니다. 

자신만의 대표 키워드와 상표권, 공개강의 개최, 강사 에이전시와 협업 등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써보세요.


강사의 외적 요소인 좋은 인상, 전문성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복장, 몸짓 및 움직임을 체크하고, 발음과 음성도 청중에게 잘 전달되도록 연습합니다.

청중과 소통하며 매너를 갖추고, 나다움을 유지하며 체력/마음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강의를 잘하기 위해서는 강의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에 능숙해야 합니다. 
저자는 참여 교수법을 개발해 강의하고 있는데요, 
참여 교수법은 청중이 강의에 몰입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강의 기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청중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청중이 쉬러 온 건지, 배우러 온 건지, 끌려온 건지를 알고, 
집중도를 높이는 강의를 7단계로 설계하며, 오프닝과 음악도 고려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주의를 집중시키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취감이나 일체감을 느끼는 심리 연출인 스팟으로 강의에 흥미를 더하고, 
강의에 방해되는 요소(환경적, 시간적)를 제거해야 합니다.



한 번 강의했다고 강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강사라는 직업을 유지하려면 그것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며 
청중들에게 인정받아야 강사로서의 가치가 올라가고 계속해서 강의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강사는 아무나 될 수 없고, 
인정받고 잘나가는 명강사는 더더욱 아무나 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브랜드 있는 강사, 잘나가는 강사를 꿈꾼다면 
<잘나가는 강사들의 비밀>에서 그 방법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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