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12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글 이광표 / 그림 이혁

진선아이에게 출간된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들이 문화재가 뭔지 궁금해하네요. 단어의 뜻부터 설명을 해줘야했답니다.

설명을 들은 아이들이 문화재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어떤 문화재들이 있는지 궁금해 하네요.

아이들에게 인기 도서가 될것 같아요..^^

차례도 연표 형식으로 특이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선사 시대,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 문화재까지 이 책 한권에 모두 들어있다니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각의 시대에서의 문화재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그 시대의 중요 문화재를 사진과 그림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차례를 보니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의 내용이 얼마나 유익하고 좋을 지 기대가 된답니다.

"한눈에 쏙!"을 통해 시대별로 문화재의 특징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깔끔하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흥미 유발에 도움을 주어요. 어렵게만 생각하던 역사속 문화재들이 제목처럼 정말 한눈에 쏙 ! 들어오네요.

"똑똑해지는 문화재 퀴즈" 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찾아보기"도 제공하고 있어 찾고싶은 문화재를 쉽게 찾아볼 수 도 있어요.

시대별로 문화재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어렵게 생각되던 역사의 흐름도 쉽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역사적인 사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 문화재가 만들어지던 사회적 배경도 함께 습득하게 되어서 좋아요.

아이가 아직 역사에 대한 개념이 생기지 않은 상태였지만,

책을 같이 읽으면서 수많은 문화재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

사전식으로 정보만 제공하는 역사서와는 다르게 그림과 사진을 통한 문화재정보와 시대별 역사, 사회적 배경, 역사적 사건 등등

많은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박물관이나 역사관을 가서 살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직접체험하기 전에 책을 통한 간접체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에서 보고 배웠던

문화재를 박물관에 가서 본 다면 문화재와 역사를 이해하고 보는 시야가 넓어질 듯 해요.

책의 크기도 다른 책보다는 커서 아이가 눈을 더 크게 뜨고 살펴봅니다.

실사로 보여주는 사진이 문화재를 실제로 본 듯한 느낌도 받고, 문화재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흥미롭다고 하네요.

겨울 방학 숙제 중에 박물관 견학을 다녀오는 과제가 있는데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을 읽고 나서 민속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다음주에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책에서 나온 문화재를 박물관에서 얼마나 기억하는지 봐야겠네요..ㅎㅎ

마이크 영어동요

마이크 영어 동요 ㅣ 아빠와 10분
장은주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1월

마이크 영어동요 

영어에 요즘 관심을 보이는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어린이집에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집에 와서도 재잘재잘 잘도 말하는 둘째!

첫째와의 우직함과는 달리 영어발음도 꽤 좋고, 많은 정보를 습득할려는 의지도 강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그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아 주고 뒷받침을 해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영어울렁증이 있는 저에게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발음도 영 아니고, 아이 책인데도 모르는 단어들도 있고 난감할 때가 참 많았죠.

영어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재미나게 활동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발음도 익히고,

영어 단어나 문장을 익힐 수 있는 책이 바로 <마이크 영어동요>인 것 같아요.

귀엽고 깜찍한 사자 마이크가 같이 들어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단순한 CD나 DVD하고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앙증맞은 사자가 마이크로 탄생했네요.

아이의 손에 딱 맞는 사이즈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따라 부르기도 하고,

놀이감으로도 충분하네요. 놀면서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사자 마이크 소개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사자 마이크의 앞면과 뒷면이에요.

앞면은 사자의 모습이고, 뒷면은 수록된 동요의 번호를 선택할 수 있는 숫자와

음량 조절이 가능한 세모모양 버튼, 그리고 음표~

번호를 누르고 음표를 누르면 해당 음악이 나와요.

다시 한번 음표를 누르면 음악이 멈추고요.

마이크 전원에는 끄기, 노래, 반주 3가지 기능이 있어요.

노래는 버튼을 중간에 위치해두면 나오는데, 또래 아이들의 음색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아이가 쉽게 따라불러볼수 있어요. 노래로 영어동요를 외우거나 입에서 흥얼흥얼 거릴 수 있다면

이젠 반주에 버튼을 가져간다음 영어동요 중 한곡을 선택하면 반주만 들을 수 있어 반주 들으면서

가사를 따라부르면 된답니다. 아이들 스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되어 있어요.

영어 동요가 15곡이나 수록이 되어있는데요.

제목과 사자마이크에 몇번을 눌러야 영어동요와 연결이 되는지 음표로 알려주네요.

 

둘째는 한곡을 노래만 몇번 듣고 연습을 해 온다고 하면서 책과 사자 마이크를 들고, 안방으로 가서

연습을 한다음 외운 상태에서 저와 신랑에게 보여줍니다. 금방 따라 부르는 둘째가 신기하네요.

저는 아는 멜로디의 노래여도 영어동요라서 금방 외워지지 않는데,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잘도 따라하네요.

발음도 저보다 훨씬 좋은 거 같아요..ㅎㅎ

오늘은 1번 곡 <The alphabet song>을 부르면서 좋아하네요.

사자마이크가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흥미롭게 하는 것 같아요.

사자마이크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마이크를 켜고 인기 영어 동요 15곡과 친해지고, 영어 실력도 쑥쑥 올라가면 정말 좋겠네요.

오늘도 열심히 사자마이크를 잡고 영어동요를 부르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엄마네요.

나는 비단길로 간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 ㅣ 푸른숲 역사 동화 6
이현 지음, 백대승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11월

나는 비단길로 간다

이현 글 / 백대승 그림

발해는 우리 역사상 가장 넒은 꿈을 가진 대제국이였다고 한다
고구려, 말갈, 당나라, 일본, 거란, 서역..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며
경계선을 마음껏 넘나들던 호방한 나라!!
지금 남북으로 갈라져 작은 나라가 되어버렸지만, 그 옛날 발해는 대제국이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네요. 해동성국이라 불리었던 발해처럼
지금의 우리나라도 남북이 통일이 되어 국경선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그런 날을 꿈꾸워 보네요.

 태풍이 치던 밤 백 명이 넘는 사람을 태운 배가 난파되어
바다에 빠진 뒤 이틀이 지나서야 홍라는 눈을 떴다. 살아남은 사람은

홍라와 어머니의 호위 무사 친샤, 수습 천문생 월보뿐이였다. 홍라 어머니 금기옥이 이끄는 금씨 상단은

상경성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단이였고, 규모가 크진 않지만, 믿을 만한 상단으로 널리 알려져 신라,

일본, 당나라는 물론 서역의 큰 상단들과도 교역을 했다.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고 금씨 상단에

매일 빚쟁이들이 찾아와 독촉을 했는데, 그중 섭씨 영감에게 빌린 비단 천 필이 가장 크다.

또한 금씨 상단은 부왕의 혼례식에 비단 오백 필을 바쳐야 했다. 그 비단은 바다 깊이 가라앉고 말았던 것이다.

상경성에 첫눈이 내리기 전까지 혼례식을 위한 물품을 바치라는 영의 말에 홍라는 눈앞이 아득해지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인 묘원의 열쇠를 가지고 묘원에 숨겨놓은 은화를 찾아요.

그 은화로 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을까요? 은화의 값을 더 쳐주는 솔빈으로 가기위해 아니

상단을 지킬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해 앞장서는데..
어린 나이에 상단의 대상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에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역을 떠나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이 재미있게 느껴졌고, 다양한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하루생활권이 아닌 거리를 몇일,몇개월, 몇년을 여행하면서

상단을 이끌고, 이문을 남기면서 교역을 했다는 사실이 다시금 놀랍네요.
또한 홍라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발해의 왕성한 교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책의 마지막에 "동화로 역사 읽기"에서 발해는 어떻게 해동성국이 되었을까? 의 주제로
발해의 발자취와 발해의 멸망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발해 무역길, 홍라가 살았던 그때, 세상엔 무슨 일이? 도 따로 정보를 주어
그때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간략하면서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보를 주니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아직 역사에 대한 많은 정보가 필요한 나이지만,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발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건 내 모자야

그건 내 모자야 - 꼬마 눈사람 스탄의 두 번째 이야기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8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황재연 옮김 / 현북스 / 2012년 11월

그건 내 모자야

히도 반 헤네흐텐 글 / 그림 , 황재연 옮김

저번주에 눈이 참 많이 내려서 이제 겨울이구나!

아이들은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에 겨울이 왔음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눈위를 뛰어다니면서 정말 좋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눈썰매타고, 눈싸움도 하면서 눈사람도 만드는 걸 잊지 않았죠.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겨울!!

아이들과 또다른 겨울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꼬마 눈사람 스탄의 두 번째 이야기 <그건 내 모자야>을 만나게 되었어요.

눈이 오던 날 만난 책이라서 그런지 책이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일 년 내내 얼음이 녹지 않는 얼음나라에 사는 스탄!!

얼음나라는 작은 눈사람, 큰 눈사람, 뚱뚱한 눈사람,마른 눈사람, 빗자루를 든 눈사람등등

다양한 눈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차림새는 달라도 눈사람들은 모자를 꼭 쓰고 있어요.

눈사람들의 모자는 하나의 패션인 듯 보이네요.

그러던 어느날 아무런 모자도 쓰지 않은 드미트리가 얼음나라에 왔어요.

여행하는 도중에 눈보라를 만나 모자를 잃어버렸다는 말에 스탄은 마음이 아팠어요.

스탄은 자신의 모자를 며칠동안 드미트리에게 빌려주기로 하고 줬지만,

드미트리는 모자가 없으면 발가벗은 것 같다고 하면서 모자를 돌려주지 않았어요.

 

 스탄은 알프레드 할아버지를 만나 드미트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했어요.

알프레드 할아버지는 스탄을 안심시키고, 얼음나라의 모든 눈사람을 모이게 하고,

스탄의 입장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모두 제각각 다른 의견을 내놓았고, 그때 스탄이 모자를 돌아가면서 써보자고 제안을 하는데...

얼음나라에서 사는 눈사람들은 하나의 필수 아이템인 모자를 꼭 쓰고 다니는데요.

커다란 모자, 밀짚모자, 양동이, 화분, 빈 깡통 등등 귀엽고 깜찍한 모자들이 많네요.

그런 모자를 드미트리에게 빌려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스탄이 대견스러워요.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말해요. 스탄의 마음이 따뜻해서 몸이 녹는 거 아니냐고요~

스탄에게 본인들이 멋진 모자를 만들어줄꺼라고 하네요. 어떤 모자를 만들어줄껀지 기대되네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동화였어요.

아이들과 쌀쌀한 겨울인 지금 따뜻한 방에 앉아 도란도란 앉아서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1 - 기초 다지기 ㅣ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1
다카하마 마사노부 & 히라스가 노부히로 지음, 최종호 옮김, 강미선 감수 / 진선아이 / 2012년 11월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

진선아이

3년을 학습지 수학을 하면서 너무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휴식같은 시간을 주고 싶었는데..이번에 진선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를 통해

아이에게 수학은 재미있있는 교과목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재미,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여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 기초다지기, 2, 상상력키우기, 4. 즐거운 전개도

초등 전 학년용이라서 모든 학년의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6세, 8세인 우리 두 아이 모두 흥미롭게 책을 보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답니다.

책장을 열면 책에서 사용할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는 부록이 제공되어 아이들이 만들기부터 한다고 하니

신이 났어요. 매일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고, 붙이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

부록 1,2,3의 솔로, 듀오, 트리오를 먼저 만들었어요.

솔로, 듀오, 트리오란 말이 어색한지 주사위 모양같은데~ 그런면서 명칭을 여러번 말해주었어요.

부록에서 블록으로 접어 만들 종이를 뜯어낸다음,

접는 선을 따라 하나하나 접은 다음 투명테이프로 붙였어요.

블록 17개를 모두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좀 작은 블록을 만드는데 상당한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준 아이들에게 상표3개!! ㅎㅎ

부록을 어떻게 만드는지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1권 기초다지기여서 그런지 한페이지에 문제가 2개씩~

쉽게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부록에서 블록 만들 종이를 뜯고 있는 둘째~

뜯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혼자 다 뜯겠다고 집중..집중!!

 접는 선을 따라 열심히 접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긴장감까지 들어요.

접는 건 쉬운데 투명테이프로 일일이 단단하게 붙이는게 좀 오래걸렸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3명이서 하니 그래도 빠르게 진행~
 

자..이제 만들어진 블록으로 문제를 하나씩 풀어봅니다.

처음에는 블록 만들면서 기운이 다 빠졌는지...언제 다 하냐고 좀 징징 대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문제를 풀면서 솔로, 듀오, 트리오로 블록을 맞추고, 모양을 만들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더니

재미있다고 하면서 문제를 계속 풀겠다고 하네요.

하루에 3장씩만 할려고 했는데...첫날 10장도 넘게 했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좋아하는 딸!

요즘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기처럼 징징대고 스스로 뭔가를 할려고 하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블록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공간지각력도 생기고, 초등학교 1학년에 기본으로 나오는 도형에 대한 개념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 수있는 시간이라서

지루해하지 않고, 호기심과 흥미로운 눈빛으로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권, 3권도 빨리 해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

오늘도 열심히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시리즈>와 놀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