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험에도 합격하는 법
브라이언 던카프 지음, 윤철의 옮김 / 오늘의책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시키기 때문에 공부한다. 부모들은 아이가 커서 제대로 돈을 벌기 위

해서는 학위나 자격증 같은 것이 필요하므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땨라서 사람들이 공부하는 핵

심적인 이유는 이차적인 것에 있다. 그것은 직업에 대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다. 직업을 가진 어

른이라야 자신의 책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가르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안정

된 미래를 위해서 어려서부터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교양과목을 공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전공에만 너무 깊게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교양 과목, 일반 과목, 보조 과목 또는 이와 유사한 제목으로 부르는 과목들은 지성을 높이고 편협

한 관점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해도 당신은

왜 이런 과목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낄 것이다. 그것은 시험을 보지 않으면  당신

은 이런 과목들을 결코 공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도전은 필요하다. 문제는 일단 우리가 그런 도전을 시도해서 성취하면 그것은 더 이상

도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취후에 우리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하려 한다. 우리는 변화하는 것

이다.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은 스트레스가 없으면 아주 따분한 것이 되어 버리는데 이

는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단조롭게 살지 않으려면 여

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을 필요가 있다.

그것이 시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회사의 사장은 신입 사원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을 충분히 갖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그가 실제

업무 상황에서도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알려고 한다. 사장의 이런 입장은 당연한 것이다. 아는

것은 많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직원은 아무 쓸모가 없다. 왜냐하

면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러므로 어떤 자격은 그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그가 시험

을 치르기 전에 겪어야 했던 스트레스를 극복했다는 사실도 증명해준다.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다른 스트레스도 더 잘 극복할 수 있다.

 

*설사 시험에 떨어져서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해도 그것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

로 최악은 최악이기 때문에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락은 떨어질 때나 무섭

지 떨어지고 나면 더 이상 무서울 것도 없다. 앞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상황을 개선시키는 일

만 남게 된다. 그래서 죽지만 않는다면 최악은 최악이라서 다행일 수도 있다.

 

*시험실 밖에서 기다릴 때 이번 시험엔 꼭 붙을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만 한다.

 

*어떤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다면 그 일은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어떤 일도 능률적으로 할 수 없다.

 

*누구나 인생에서 어떤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불안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무언가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릴때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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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달인 - 수능.어학.자격증 1번에 패스하는
야스코치 테츠야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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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0대 , 다시 공부에 미쳐라'의 니시야마 아키히코에 비하면 아주 여유가 느껴진다.

 

니시야마 아키히코는 반드시 자신의 서재를 하나 만들어서 하루 한번은 꼭 공부하는 자세로

 

앉기를 강조한다. 심지어 음주로 인해 책상에 앉을 수 없을 때는 책상쪽을 보고서라도 자야한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언급한다. 그에 비하면 이 책의 저자인 야스코치 테쓰야는 모든 장소가 공부

 

수있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서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책 전반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참 좋다. 강조와 강요가 없으면서 모든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나를

 

반성하게 한 것은 공부에 돈을 들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10여년 전에 내가 돈을 들여 공부를

 

했다면 그의 말처럼 들인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며 훨씬 더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럼으로해서 성취감도 훨 더했을텐데 그저 자기주도학습이 될 것만

 

같아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10여년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그래서 학원등록을 해야겠다.

 

이 책의 제목은 '합격의 달인'으로는 모자라는 감이 있다. 본인이 합격의 달인인 것은 맞겠으나

 

그에 대한 내용보다는 오히려 다시 공부해보라는 설득이 훨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의 제목은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라는 것이 더 어울릴 듯 하네!

 

주위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일단 시도해보며,

음독이 아주 효과적이고,

100번 암기해 본다는 끈기가 중요한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여러권의 책보다  하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쪽이 효과적이며,

공부에 드는 돈을 아끼지 말 것과,

부정적인 사람과 게으른 사람은 피해야할 대상이라는 것.

 

나부터 부정적이지 말고 나부터 게으르지 말일이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명쾌하게 말해둔 부분이 많아서 아주 집중력있게 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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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 -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현근이의 공부법 비밀노트
김현근 지음 / 예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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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다면 차라리 박원희의 '공부9단 오기10단'을 읽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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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 교수의 공부는 실천이다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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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bs 교육 실험 프로젝트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그것도 훌륭한 전문가의

 

지도아래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것자체로 얼마나 대단한 동기부여인가 말이다. 그러나 우리네

 

일반인들은 그러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 책이 그러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 여기어 편찬했다면 참 어이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아빠와 함께 집을 나서서 아빠

보다도 더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뚜렷한 목적의식'과 '꾸준함'이다. 여기서 더 강조되는 것이 바로 '뚜렷한 목적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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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공부에 反하다
이범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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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얼마나 재미있게 수긍하면서 읽었는지 모른다.

 

육일약국갑시다의 김성오가 손주은의 매형인가? 그러하두만. 메가스터디에서 이범이 나오면서

 

김성오가 들어간거였고. 육일약국을 읽고 김성오가 메가스터디의 창립멤버인가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뭐가 안 맞아 떨어지길래 다시 찾아보니 김성오는 창립멤버는 아니더라는...

 

씁쓰름하두만. 

 

표제위의 문장-연봉 18억을 포기한 '괴짜 강사', 괴짜보다는 '신념있는 강사'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고액의 연봉을 버러야 했을때는 꼭히 100% 자신의 신념만으로

 

그리 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긴 했으나 난 그래도 '신념'이라 붙이고 싶어진다.

 

전반부에 메가스터디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후반부에 공부방법과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한

 

서술이 있는데, 메가스터디에 대한 이야기도 참 재미있었고 공부방법과 우리의 교육에 대한

 

그의 논리적인 논지는 물론이려니와 정확한 근거에 의한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있어서

 

얼마나 똑똑하면 이렇게 될까 싶은 마음에 그를 향한 존경의 마음이 우러나왔다.

 

이런 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하더라도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나게 되어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 흔히 학원강사나 과외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남자선생님들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들을 이제는 내몰아버렸다.ㅎㅎ

 

메가스터디의 창립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라. 학생들이 몰리기

 

시작한다는 그 느낌, 수백명을 강의하는 그 느낌은 또 얼마나 열정적이고 신명날까 말이다.

 

주장하는 바가 아주 강했으나 흔히 한국인들의 특징인 정확한 논거없이 그저 자신의 말만

 

옳다고 우기는 듯한 주장은 없어서 읽는 내내 그의 설득력에 자꾸 빠지고 싶어 지더라.

 

하고 싶은 말이 이 한 권의 책으로도 모자랄 지경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여러권의 공부법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내가 거의 내려질 것 같은 결론이 그의 글에

 

아주 고스란히 있어서 옮겨본다.

 

"결국 공부법에 왕도는 없다. 자신의 성격과 기존의 공부습관, 이용 가능한 자원 그리고 자신의

현재 과목별 학업성취도 등을 면멸히 고려하여 알맞은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란 대개는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자기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최적화시킨 것들이다.

이들이 제시하는 공부법은 특정한 개인에게 최적화된 방법이지,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이

될 수 없다. 다만 단편적인 지침이나 힌트를 제공할 수 있을 뿐이다.게다가 이들은 이미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해왔기 때문에 현재 확립된 방법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수정할 능력이 있다.

보편적으로 누구에게나 알맞은 공부방법이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을 명심하고, 자신에게 최적화

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쳐 유연한 '자신만의 공부스타일'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얼마나 명쾌한지 박수를 막 쳤다. 그의 무료강의를 한번 들어 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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