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요전 - 개정판
한마음선원 출판부 엮음 / 한마음선원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신도들의 종교 생활을 다지기 위한 '신행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신행요전'의

 

'신행'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다.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등이 한글 풀이와 함께 있으며, 예불의식, 선법가, 보왕삼매론등이

 

수록되어 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에서 '밀'의 한자를 이 책에서는 '密'로 되어 있지만 여타의 다른 책들에

 

서는 '蜜'로 되어 있으며, '열반' 또한 이 책에서는 '반'의 한자를 '般'으로 쓰고 있으나 다른 책들

 

에서는 '槃'으로 보았다. 별 차이가 없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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