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작고 얇아서 이쁘다. 혼자 집에서 수행해 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한 시간용 참회수행방법이 나와있는 것을 참고하면 되겠다. 그외의 사람들이라면 굳이 이 책을 읽기 보다는 스님의 다른 책, <지금 여기 깨어있기>를 권한다. *부처님 가만히 계십시오. 제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부처님, 세상일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부처님은 이제 그만 안온하게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