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픈 건 싫으네. 너무 슬픈 건 싫으네. 너무 지독할 만큼 애틋한 것도 싫으네. 너무 그러하니 펑펑 쏟아낼거라는 친구의 말이 무색할만큼 눈물은 적었네. 아이나마 건강해져서 그나마 그나마 다행이었네. 안그랬으면 책을 던져 버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