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
한젬마 지음 / 명진출판사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책 표지를 자신의 사진이 아니라 본인이 이야기해 줄 그림으로 넣는 편이 훨 더 좋지 않았을까...

 

'그림 읽어주는 여자'에서도 책의 표지를 자신의 사진으로 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러니 정작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이 그림인가, 자기 자신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세상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고, 그러고도 나를 잃어버릴 것 같은 불란감에 쫓기는 바쁜 세상에

때때로 엄습해오는 허무는 또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그럼 꼭 돈이 있어야 행복한가? 물론 그렇지는 않다. 돈 많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이지는

않으니까. 그렇지만, 돈이 행복을 보장하진 않더라도 세상의 어떤 이들에게서 불행만큼은 거두

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돈이 없어 겪어야 하는 불행만큼은.

 

*그 시간들이 네게 와 건네는 말, '그래, 살자. 살아보자꾸나.'라는 것. 쉽게 절망하지 말고 시간

을 견뎌라. 그러면 그 시간들이 네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기라도 하는 듯. 이 풍경의

여백을 아로새기는 저 수많은 웃음꽃들. 흐벅진 그 야생의 장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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