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대인심리학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작년 여름 휴가 강원도로 갔었다. 명랑한 그녀의 고향이 강원도다.

 

포항이 그즈음 36,7도를 오르내리고 있던 반면, 첩첩산중 강원도 산골은 27도라는 사실에

 

경이로울지경이었다. 모든 환자는 강원도로 가면 다 완치될 것 같은 자연의 완벽함을 느끼고

 

돌아오는 동해의 어느 멋진 휴게소(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이 나이의 과거는 그저 과거일 뿐

 

구체적인 것은 당연한 듯 잊혀져 있다...헛헛...헛웃음만으로 그러려니...한다...)에서 강원도를

 

휴가지로 추천한 그녀를 위해 산 책이 이 책이다. 이제사 그녀의 책꽂이에 꼽혀 있던 것을 빌려

 

읽었다.

 

뭐그리 어려운 말로 나열나열나열해 놓았는가...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삽화는 또 뭔 연관

 

성이 있는지, 뭘 말하기 위해서 이런 삽화를 넣었는지 아리송할 뿐이고...

 

그녀에게 무척 재미없는 책을 선물한 격이 되었군!

 

 

 

 

 

*아마도 현대인이 가장 바라는 것은 자기가 '타인이 원하는, 존재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싶은

것이다.

 

*상대가 '또 만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을 때, 기뻐하며 바로 답을 해서는 안 된다. 일부러

답을 늦게 해서 상대를 약간 초조하게 만들어라.(전형적으로 인기를 얻기 위한 테크닉이라고

소개된 것 중의 하나다. 다소 웃음이 난다. 스님의 조언이라니...ㅋㅋ)

 

*'내가 이렇게 무익한 생각을 하고 있다니'하고 번뜩이는 깨달음이 일어나도록 계속 반복해야

한다. 마음이 완전히 자각을 한 시점에서 그 사고는 자동적으로 소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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