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를 위하여 한빛문고 15
황석영 지음, 이상권 그림 / 다림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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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을 읽고 나서야 한결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나의 이해능력...애재라~^^

 

4개의 단편들이 실려 있고 나의 독후감은 작품해설로 대신하련다.

 

 

 

'입석부근'에대한 작품해설의 일부분;

 

""한국 문단에 놀라운 천재가 등장했다!"

1962년, 황석영의 소설 '입석부근'을 당선작으로 뽑은 심사위원들은 그를 만난 후에

이렇게 말했다.

황석영의 소설은 당시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던 잡지인 '사상계'에 당선 되었다.

황석영의 소설을 뽑은 심사위원들은 그가 40대의 중후한 남자일 거라고 생각했다.

소설에 담긴 생각과 표현력이 매우 풍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을 받으러 온 사람은 놀랍게도 빡빡머리의 고등 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만 18세의 소년이 쓴 소설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심사 위원들은 기절초풍했고,

신문들은 이 사실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천재적인 소설가 황석영의 문단 데뷔는 이렇게 화려하게 이루어졌다."

 

 

 

 

'아우를 위하여'에 대한 작품해설의 일부분;

 

"(...)나는 병아리 선생님을 통해 나쁜 권력자 '영래'에게 용기 있게 저항하는 법을 배웠다.

자신감을 얻은 '나'는 죽은 사람의 뼈다귀를 보고 너무 무서워서 기절했던 노깡에 혼자

찾아간다.

무서움을 참고 노깡에서 혼자 견딤으로써 결국 '나'는 그 무서움을 이겨낸다.

무서움은 어떤 것을 무서워하는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임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제 어른이 된 '나'는 병아리 선생님의 가르침을 군대에 있는 동생에게 들려 준다. 

그 옛날 '나'의 초등학교 교실이 힘이 지재하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동생이 있는 군대도 힘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나'는 동생에게 정의롭지 못한 힘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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