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작은도서관 21
송재찬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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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우리 탓이야. 우리가 용기를 내어 좀더 일찍 말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텐데."

 

따돌림의 문제에서 늘 중요시되는 부분이다. 누가 언제 누구에게 밝히느냐...

 

밝혀진 후의 수습과정에서 그들이 경험해야 하는 것들이 어른들의 올바른 정의에서 나온 판단들

 

이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 

 

어린 아이들이 겪어야 하기에는 너무 두렵고 무섭고,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과연 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해도 될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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