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여행
양미진 지음, 이덕영 그림 / 자람(엄지검지)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선과 악을 잘 잘라서 구분시켜 놓은 것이 영~ 식상한데, 몇 권의 동화책을 읽을 요량으로 쌓아 둔

 

책들 중에서 아들은 이 책이 재밌다고 먼저 읽어라 권한다.

 

큰 집과 좋은 외제차를 가진, 기름기 흐르는 뚱뚱한 부자 가족은 심술궂고 동전을 귀히 여기지

 

않는다. 백원 동전도 알뜰히 모으는 부자는 친절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큰 집도 아니고 기름기

 

줄줄 흐르는 얼굴도 아니다. ㅋㅋ

 

어른도 한참 어른인 나와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이 책은 시각차가 상당할 것 같다. 어느 초등학생도

 

이 책이 무척 재미있다했었던 것 같으니...ㅎㅎ

 

여튼 작가의 의도는 맞아 떨어져 나도 이 책을 보고 나니 동전도 잘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는 백원이지만 모이면 만원이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니 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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