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왕따 일기 파랑새 사과문고 30
문선이 지음, 박철민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동화가 참 재미있다. 소설보다 동화가, 시보다 동시가, 가요보다 동요가 더더더더더ㅎㅎ 좋다.

 

황선미 작가에 푹 빠진 적이 있었지. 오래 전 무심히 저학년 동화책들을 책꽂이에서 정리하면서

 

황선미의 책들을 버린 걸 알고 모자란 자신을 얼마나 원망했었는지...

 

동화작가들은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소상히 기억하고 있는 걸까? 어쩜 그렇게도 그들의 속내를

 

훤하게 알고 있는지 동화책을 접할 때마다 훌륭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양미희파(派)라 해서 양파란다. 이름도 멋드러진다.ㅎㅎ

 

정화의 아버지에 대한 불평은 나의 남편에 대한 불만과 흡사해서 어찌나 웃었는지!ㅋㅋ

 

정작 아이들은 이런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 그들의 독후감이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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