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자녀 수업 -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템플스테이식 교육법
승한 지음 /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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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필요한 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다.

부모에게 필요한 건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해맑은 웃음이다.

순결한 마음과 꽃 같은 행동이다.

부모에게 아이는 꿈이고, 소망이고, 보람이다.

아이는 부모의 연속체이고, 분신이다.

그러나 '남'이고 '타인"이다."

 

"부처님은 인간에게 세가지 기본 번뇌가 있다고 하셨다.

욕심과 화와 어리석음이다. 그 가운데 욕심을 맨 앞에 둔 것은 욕심이 모든 번뇌의 우두머리기

때문이다."

 

 

아들 학교 도서 도우미 봉사 갔다가 '템플스테이식 교육법'이라는 글귀에 끌려 빌려 왔는데...

새벽예불, 명상, 발우공양, 울력을 기본으로 실천하면 훌륭한 자녀교육을 이룰 수 있다는,

실천하기에 무척 어려운 이야기들만 가득해서 꼼꼼히 다 읽기에 무척 벅차다.

기독교에 바탕을 둔 '다니엘 학습법'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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