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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Sugar 중학교 졸업 축하 선물로 책 2권이 들어왔다.
살까 고민하던 책이라 얼마나 반갑던지, 그러나 정작 Sugar 녀석 무반응!!!
애재라~~~
우리집은 언제나 독서하고 공부하는 사람은 어른 두명이다.
공부해야하는 두 학생은 tv시청에 게임이라니...ㅠㅠ
왜 이런 걸까? 나는 정말 궁금하다.
김난도 교수의 학생들을 향한 애틋함이 참말로 진심인 듯 느껴져 좋더라.
부단히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이나,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해주고 싶은 격려가 무한한 그의
모습이 어지간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의 생애중 대학 4년이 가장 안타까운 시간들로 자리하고 있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상당히 부끄러웠다. 지금처럼만 그때의 그 황금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면 나는 이 사회를 위해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공부만할 수 있는 시기는 학생의 신분일 때가 가장 적당하며 그래서 그 시기에는 보다 많은
공부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데 나는 그걸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시절 나는 무엇을 위해
대학을 다녔는지를 헤아려보면 정말이지 생각이 너무 얕았던 듯해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시대의 대학생들은 부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을 보낼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부디 나처럼 후회스런 기억을 안고 살아가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