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문제를 먼저 풀어 본 다음 받아쓰기를 통해서 틀린 부분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주 예전에는 다만 듣기문제만 나왔는데, 이 얼마나 친절한 교재더란 말인가!
자습서나 문제집등은 나날이 세심하고 친절하게 나오는데 학생들의 공부는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 내 학창시절에 이런 책들을 접했더라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 싶지만, 과연
그럴까도 의문이긴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