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없이 회사가 살 수 없게 만드는 직장인 18 지략
글렌 셰파드 지음, 박범수 옮김 / 해냄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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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가 제목이라 작자가 동양인인가 했었다. 

그저 무난하게, 평범하게는 아닌가보다. 

그러한 마음으론 앞설 수도 없고, 뛰어날 수도 없나 보다.  

오너가 편지를 요구했다면 고용인은 그 편지와 함께 봉투와 우표는 물론이고, 그 편지의 내용과 

관련된 서류까지 준비해줄 수 있어야 한단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가정이 우선이고, 나의 여유가 우선이고, 나의 즐거움이 우선이라면 

나는 앞설 수도 뛰어날 수도 없는 것인가?  나는 앞서거나 뛰어나야만 하는가?

자신의 자존감이 우선이고, 자신감이 우선이라는 거의 마지막 부분의 예를 들어가며 들려준 

이야기는 가슴에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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