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쿠다 히데오를 연거푸 읽고는 골치가 지끈거렸던 것이 생생하다. 

희한하게도 첫 한권째는 너무 괜찮다고 공감하는 책이 또한 오쿠다 히데오다. 

다섯주인공이 한결같은 나의 모습이고, 그들이 서서히 꽉 쪼여진 자신의 틀에서 조금씩 느슨해 

질 수 있는걸 보고는 나역시 한숨 돌려질 수 있었던 느낌 또한 생생하다.  

그러하더라도 거의 흡사한 내용으로 계속 읽기에는 짜증스럽던 기억도, 그래서 다시 이 책을 

잡고 싶지는 않은 느낌도 여전하다. 

공중그네, 인더풀, 걸-세권으로 나는 거의 질식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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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10-04-01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essica가 걸과 인더풀을 샀다.
어떤 경로로 사게 되었는지, 읽은 후의 소감은 어떠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