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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말 워쇼 사진, 이진 옮김 / 이레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죽음은 그냥 선택의 여지없이 죽어야하는 것 말고 뭐가 또 있단말인가!
이것이 여지껏 죽음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본 적 없는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한권의 책으로 죽음을 보는, 아니 정확히 죽음을 맞이했을때의 마음가짐이 달라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결코 그냥 죽으면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책의 제목과 책의 내용은 너무나 꼭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어느 누구나 꼭 한번은 읽어 보아야하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반드시 죽어져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