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의 그림이 많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이 그림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를 헤아리며 읽기에는
그 수가 많아 골치가 아프기도 했고
그림 마다의 설명들이 거의 엇비슷해서 조금 매력은 없었다.
화가의 배경을 알고 그림을 봐야 하는 것일까?
그냥 그림만을 봐야 하는 것일까?
그림은 내게는 언제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