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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 ㅣ 알기 쉬운 불교 (현암사)
마스타니 후미오 지음, 이원섭 옮김 / 현암사 / 2001년 4월
평점 :
* 생노병사生老病死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성음고五成陰苦
* 내 몸의 진상을 투시하여 그 위에 눈물을 뿌릴 수 있는 사람만이 비로소 남의 처지에 대해서도 눈물을 뿌릴 수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동고동비同苦同悲의 감정이라는 것도 이런 사실을 가리킨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비의 샘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올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