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꽃입니다 - 틱낫한 스님의 영혼의 도반 플럼빌리지 찬콩스님
찬콩 지음, 효석 옮김 / 사유수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백문이 불여일견이건만,

플럼빌리지에 십여년 전부터 무척 가보고 싶었으나...... 

나는 여전히 이곳에서 소망만 만지작 한다......








* 호수가 고요할 때는 하늘 위의 달이 선명하게 비춥니다. 그러나 강풍에 의해 호수가 흔들릴 때 당신은 부서진 빛의 조각만 보게 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화가 나면 조각난 현실의 파편 만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