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사이에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웅진책마을 112
김화요 지음, 오윤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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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에는 이 아이들이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나오지 않는다.

열여섯을 언니라 불렀으니 그 보다는 아래 일 테다.

열여섯 살 아래의 나이로 어른보다 배려심 깊은 이런 아이가 있을까?

어쩐지 한낱 소설에 불과한 듯...


어른이 되면

고효민 같은 친구를 만날지도 모른다.

강주목 같은 친구도,

임수현 같은 친구도 만나게 되라라. 


나는 과연 나의 친구들에게 고효민 같은 친구가 되어 주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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