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미 요정의 선물 ㅣ 신선미 그림책
신선미 글.그림 / 창비 / 2020년 4월
평점 :
나태주 시인이 이 책을 읽고 펑펑 울었다는 글을
<오늘은 네가 꽃>이란 책에 적어두었길래
당장 이 책을 빌렸다.
유아자료실에 있었지만
어른이 봐도 너무너무 좋을 책이다.
그리운 시간이란
내 딸이 손자의 나이가 되고
나는 손자의 엄마의 나이가 되는 시점이었다.
나의 그리운 시간은 언제쯤일까 생각해보니 나도 그러한 것 같다.
눈 깜짝할 새 다 지나버렸다.
눈 깜짝할 새 다 지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