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편의 영화를 통한 트라우마의 설명과 그 치유법을
저자(정신과 전문의)는 참 잘 풀어쓴 것 같다.
병원에 가면 온통 아픈 사람들 뿐이듯이,
이런 책을 읽다 보니 상처 입은 영혼들이 많아 가슴 아프다.
모두가 평안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