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은 이 책의 내용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차라리 "붓다와 트라우마"라 하는 편이 책의 내용을 추측하기가 훨씬 쉽지않을라?
또한 트라우마 극복의 예시를 붓다를 든다는 것은 중생인 우리에겐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