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조셉 머피 지음, 김미옥 옮김 / 미래지식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mind>

내 보기엔 결국 론다 번의 <secret >과 상통하는 것 같다.

자신을 믿어라.

의심없이 믿고 있는 자신을 믿는 것으로 나는 결론 내렸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정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듯이,

자신을 확고히 믿는다는 것은, 믿는다는 그것조차 없는 것이며,

그럼으로해서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secret>과 마찬가지로 참으로 서양적인 자기계발서의 기본유형이며,

이러한 것들을 더욱 크게 아우르는 것이 법륜스님의 설법이 아닐까 싶다.

 

 

 

 

 

 

 

*당신의 전제가 올바르면 그 결론은 반드시 올바른 것이 됩니다.

 

*하룻밤 자고 나면 꼭 해답이 나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바라고 있는 것을 부단히 잠재의식에

계속 보내면 급기야는 밤이 새고 어두움이 사라집니다.

 

*어떤 젊은 남자가 소크라테스를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지혜를 획득할 수 있는가고 물었습니다.

(...) 그 젊은이의 머리를 물 속에 잡아넣고 그가 필사적으로 호흡하려 할 때까지 그의 머리를

누르고 있다가 힘을 빼고 머리를 놓았습니다.

"물에 머리를 넣고 있을 때 무엇이 가장 탐나던가?"

"공기였습니다."

"물에 머리를 담그고 있을 때 공기가 탐났을 정도로 지혜를 바란다면 군은 영지(英智)를 얻을

것입니다."

 

*공포는 당신의 마음속의 하나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나는 나이를 먹었다.'고 말하지 말고, '나는 하나님의 대생명이라고 하는 점에 관하여 현명

하다.'고 말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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