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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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권함 - 남덕현>, <공중그네,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연탄길 - 이철환> 등의

책들이 떠오른다. 단편들의 모음.

몇 군데는 푸하하 웃음이 나기도 하고, 또 몇 군데는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는,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

 

가끔은 이리 생각없이 그냥 단숨에 읽히는 책들이 좋기도 하다.

"출마하는 친구에게" 편이 상당히 재미있었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을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고 싶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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