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멘타 하인학교 (양장)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
로베르트 발저 지음, 홍길표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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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젊었을 때 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이라도 보게 된 것을 다행이라 여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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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이인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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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 읽게되었다. 아니, 읽었다기 보다는 견뎌냈다고 해야 할까. 그냥 시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봤다. ˝벌떡 몸을 일으켜 선다. 하지만 그 다음이 없다. 멍청하게 뜻없이 서 있는 나는 그저 서 있는 절망일 뿐이다. 절망적인 절망.˝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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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백종유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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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품들...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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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 : 에스파냐 먼나라 이웃나라 15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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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어 공부하다가 그나라 역사와 문화가 궁금해 찾다가, 최선이라고 고른 것이 글쎄....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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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사기꾼 - 모세, 예수, 마호메트 패러독스 12
스피노자의 정신 지음, 성귀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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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극히 단순한 존재이거나 무한정한 외연(外延) 그 자체로서 자신 안에 포함되는 모든 것과 닮아 있다. 말하자면 그냥 물질 자체가 되겠는데 결코 자비롭지도 정의롭지도 않거니와 질투심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결론적으로 벌을 내리는 존재도 보상을 해주는 존재도 아니다. (.......) 이들은 신을, 그것이 아무 차별없이 만들어내는 모든 존재들의 근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때 그 모든 존재들은 신이 보기에 어느 하나도 다른 하나보다 결코 낫거나 못한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 해도, 신이 만들어내는 데있어 구더기 한 마리나 한 송이 꽃보다 더 각별한 무엇이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142,143

사서 보기엔 좀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다.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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