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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버린 뼈다귀와,과일 혹은 미처 못 먹은 야채,과자,빵,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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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봄이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다. 꽃 사이로 차가운 비가 내린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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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정원 일의 즐거움>
2022-10-01
넌 네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잖니. 그저 선생님과 부모님이 두려운 거겠지. 117쪽 ( 이제 나도 어찌하지 못하고 그들과도 같은 족속이 되어간다. 미안하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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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2022-08-07
그는 이 세상에서 고향을 찾았고, 다시는 본체를 추구하거나 저 세상을 겨누지 않았다. 무엇을 구함이 없이, 단순하게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웠다. 64쪽 (12년 만에 다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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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2022-08-03
그렇게 주구장창 떠들어놓고 결국 개돼지들의 무리에 섞이고 마는가. 친구 엄마나 품고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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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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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걸으며자는사람..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
자는사람님께서 책을 ..
고맙습니다
내가 말은 조금 거칠게..
자신의 지적 무능을 대..
혹시 악령 어느 부분에..
아마 번역 문제일수도 ..
같은 생각이다. 손바..
그렇다니까요.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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