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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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법정스님 입적시 4만 원 주고 사서 읽었던 것이다. 어제부터 다시 읽었다. 우리 중고생들이 암기하듯이 읽었으면 좋겠다. 육십년 대와 칠십년 대 초반 쓰인 글들이지만 현시대의 상황에 비추어도 귀감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문체 또한 너무나 정갈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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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황혼/반그리스도 니체전집 9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청하 / 198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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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60살이 되면 니체와 소설들만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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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자는사람 2021-12-2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톤, 칸트, 쇼펜아우어, 루소를 엄청 씹네....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 내 인생의 X값을 찾아줄 감동의 수학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3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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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건 때문일 것 같은데, 그래도그렇지 그토록 아름다운 수학을 잡화점 진열대처럼 만들다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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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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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장이, 꼽추, 앉은뱅이 : 우리들 자화상. 시대와 형식은 변했어도 내용은 마찬가지. 삶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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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 개정판
크누트 함순 지음, 우종길 옮김 / 창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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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의 냄새가 진하다. 참고를 많이 했거나 베낀 거다. 게다가 같은 말을 무수히 궁시렁대기까지 한다.. 유치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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