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1 - 용기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1
최태성 지음, 김옥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이자 베스트셀러!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가

시즌 2로 돌아왔어요! ^^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 1. 용기 -

대한민국 1등 역사 선생님 큰별 최태성 쌤이

역사 속 인물들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가치와 교훈을 주는 신간이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은

길지 않은 페이지에 인물 열전을 담아

그 안에서 아이들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인물의 상황을 이해하여

아이의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함이 가득 실렸답니다.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이에요.





구성 : 본 책 + 마스터 북 + 인생 카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에

마스터북과 인생 카드가 함께 왔어요.

책 하나를 읽으려 했을 뿐인데,

마스터 북과 인생 카드까지 선물을 받았어요! ^^

아이들과 독후 활동으로,

아이의 생각들 들어보는 기회로도

활용도 높은 구성이에요.

부록은 한정수량이니 서두르시면 좋아요~^^




최태성 쌤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아이들이 지나온 짧은 인생길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해 주는 따뜻함이 담겼어요.

아이들이 역사를 쓸모 있게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실려 전해졌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은

제일 먼저 "용기"라는 주제를 다루어요.

열두 명의 인물이 어떤 용기로 인생을 헤쳐나갔는지

3부에 나누어 전합니다.

1부.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용기

정몽주 / 태종 이방원 / 우씨 왕후 / 평강 공주

2부. 누구 앞에서든 당당할 수 있는 용기

구진천 / 박문수 / 율곡 이이 / 조헌

3부. 내 안의 두려움을 뛰어넘는 용기

계백 / 김윤후 / 안중근 / 이회영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이 참 많지만

왜 '용기'라는 주제가 제일 먼저 나왔을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내딛는 첫걸음부터

제일 응원했던 부분이 '용기'였던 것처럼,

또 매일 등교하는 아이에게

'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가지라'라고 말해주는 것처럼

우리 삶은 순간순간의 기회와 선택의 연속에서

용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차례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고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용기'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용기'가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인생에 어떤 정점을 찍었을까? 등

아이와 한동안 이야길 나누느라

페이지가 더디 넘겨지기도 했답니다.




책은 약 7페이지 분량으로 각 인물을 담습니다.

처음 만나는 페이지는 <인물 소개>예요.

우리가 어떤 인물을 만나는지 간략한 소개를 해준답니다.



그리고 인물 인생의 정점을 나누어 설명해

인물들의 선택의 순간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인물의 서사로 교훈을 얻고

인물에 대한 감정을 갈무리할 즈음

<큰별 쌤의 한마디>를 통해

인물의 태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인물마다 주는 교훈에

지금 내 삶의 태도는 어떠한가,

나는 사사로운 이익을 쫓는가,

내가 이때 이 인물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두루 생각하며

가치 있는 삶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역사에 담긴 인물의 이야기나

밝혀지진 않았지만 구전되어 전해지는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후일담>을 들려줍니다.

인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내용이 담겨 있지요.






장군이는 '박문수' 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들을 끝까지 밀어붙인 점과

민생을 돌보려고 애쓴 만큼

박문수를 사랑했던 백성들이

그를 주인공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점이

본받을 만하다고요.

그리고 재판 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박문수를 꾸짖었던 내용도

아이라서 무시하지 않고 물어본 점도 좋고

명쾌하게 답을 내린 아이의 생각도 대단하다며

흥미로워 했답니다.

이렇듯 책에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용기를 내어

새로운 가치를 보여준 모습,

자신의 운명을 예견하고 새롭게 개척한 모습,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나라를 바꾼 모습,

비록 지는 싸움이더라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모습 등

멋진 위인들의 모습으로

지금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영화에서 본 안중근 의사의 또 다른 모습,

도끼를 품고 상소를 올린 대담한 조헌,

어사 박문수와 영조의 관계,

독립운동을 이끈 이회영 일가와

우리 동네 '이석영 도서관'의 연결 등

다채로운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살피고

깨달음을 충분히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자세는 무엇인지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서로 감명받은 인물에 대해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요즘은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쉽게 좌절하거나

거만하고 이기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요.

그래서 더 교육 현장의 추천사가 와닿는 것 같아요.


이야기 속에 담긴 힘을 통해

역사와 삶의 자세를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은

읽어보면 누구라도 추천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서 저 또한 추천 추천드립니다!! ^^


-


[마스터 북]

마스터 북은 독후 활동을 돕고

인물의 삶을 생각하며

내용을 되새길 수 있는 구성이어서

아이가 느낀 가치들을 옮기기 좋더라고요.

책을 읽기 전 내용을 유추하고

읽은 내용 정리하기 / 한 번 더 생각하기 / 쉬어가기

여러 과정으로 인물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어요.

[인생 카드]

인생 카드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활용해도 좋고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와

대화로 풀어가도 좋은 도구예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을

신나게 읽고

상대방이 무작위로 카드를 골라 질문하면

상상을 발휘해 답하거나

책 속 내용에 대한 감상을 남기면 되는데

대답을 잘 해야 이길 수 있답니다. ^^

재미로까지 연결해 주는 유용한 역사의 쓸모!!



도전적인 삶의 자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옳고 그름을 따질 줄 아는 용기를

가득 배운 시간이라

앞으로 나올 신간이 더 기다려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록 다다익선인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으로

위인들의 삶의 자세를 만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 박병선 편 :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의궤!
그리고 그 뒤에서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병선 박사를 소개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권!

그리고 스토리 속 등장인물 조선시대의 '솔개'가

설쌤 일행과 현재로 오면서 적응하는 내용을 맛깔나게 담아
역사 너튜버로 활동을 시작하며 

'금속활자로 인쇄한 가장 오래된 책'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한국사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1972년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도착한 일행은 유학중이던 박병선 박사를 만나 

[직지심체요절]이 금속활자로 인쇄한 책 중 가장 오래된 것임을 밝히기 위한 노력과

[외규장각 의궤] 반환에 앞장선 과정을 살펴봅니다.

박병선 박사의 노력 과정도 살피고,

금속활자의 인쇄술과 목판인쇄술의 원리를 비교하고 장단점을 알 수 있었어요.





직지심체요절이 금속활자인 증거를 추리하듯

근거를 찾아가는 여정이 얼마나 흥미로운지요!
아이도, 저도 금속활자의 특징을 확인하고,

이를 만들었을 선조들의 지혜에 경탄했답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의궤]는 유교 국가였던 조선이 예법과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나라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의궤를 만들어 문서, 담당자 명단 등을 자세히 기록한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조선을 세운 태조부터 순종 황제가 죽은 1926년까지 꾸준히 만들어진 의궤이기도 하고 특히나 수탈당한 의궤는 왕이 보는 '어람용 의궤'였기에 그 가치는 값을 매기기 어려운 중요한 유산이었지요.

박병선 박사는 10년 넘게 의궤를 연구해 정리 작업을 마치고 대내외로 알린 끝에 약 145년 만에 대한민국으로 반환되는 쾌거를 이루었어요.

박병선 박사님이 지금보다 훨씬 환경이 좋지 않았을 유학 시절에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찾고 반환할 수 있도록 긴 시간 끈기있게 노력한 모습이 아이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답니다.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역사 키워드, 역사적 배경과 근거로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 페이지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설쌤의 역사 톡톡





✅️ 한국사 더보기
✅️ 한국사 Q&A





✅️ 우리 문화유산






✅️ 한국사능력검정





✅️ 사회교과 연계표



이 한 권에 시간을 넘나드는 한국사 여행과 역사 흐름, 

주요 내용들을 톺아볼 수 있어 재미도 있고 지식도 채워서 보람이 있어요~ ^^




책에서 앱으로, 유튜브로 이어지는 재미!!
설쌤 앱에서 솔개 캐릭터도 받고,
설쌤 TV에서 신간 프리뷰 영상도 보고~

한국사 퀴즈, 독후활동, 한국사 보드게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초등 역사 학습만화로 이만한 시리즈가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알고보니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가 벌써 700만부를 돌파했다네요!
우와~~!! 재미도, 지식도 레벨업 해주는 대모험 시리즈 정말 대단하죠?


역사를 잘 아는 만큼 잘 지키고 보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편에서 배우고 느끼면서 

앞으로 우리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갖자 이야길 나누었어요.
아이도 설쌤의 시간여행이 늘 재미있고 의미있는 깨달음을 주어서 

독서가 보람있었다고 하네요. ^^
앞으로 외국에 있는 수탈된 우리 문화유산들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우리 문화유산 고증과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의 문'을 넘어 모험을 떠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기한 인공지능 코딩 대모험 세젤잼 과학동화 6
노훈 지음, 신성희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공지능이 빠르게 대체되는 지금 아이들에게 코딩 어드벤처 과학 동화로

코딩과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세요~ 


세젤잼 과학동화를 이전에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코딩 동화도 아이와 재밌게 읽고 두루 검색하며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우리가 상상한 것이 금방 목도되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책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기 좋을 것 같아요.





책은 4장으로 모험을 이어가면서 

컴퓨터 규칙과 순서도, 문제 분해하기, 버그와 디버깅, 반복과 조건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요.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영상이나 스마트폰에만 빠져있지 말고

그것을 우리에게 이롭게 활용하고 악영향에 놓이지 않도록 단도리를 해준답니다.


전 코딩에 대한 내용도 알차서 좋았고,

우리 인류가 그간 했던 확률 낮은 도전들을 통해 이룩한 업적들을 일깨워준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코딩 놀이동산>에서 직접 책 속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더 많은 문제가 없나 검색해보기도 했어요. ^^


4차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으로 코딩과 컴퓨팅 사고력이 강조되는 때에

아이들과 코딩 과학동화로 코딩 개념도 배우고 능동적 삶의 자세도 보여주기 딱이에요.


세젤잼 과학동화 <신기한 인공지능 코딩 대모험> 추천드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여동의 빛
최이랑 지음 / 책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십 년이 지나도 개발되지 않는,

예전의 향수가 여전히 자리한 동네 소여동.


소여동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책담'의 청소년 문학 [소여동의 빛]이다.


[소여동의 빛]은 크게

세 가지 에피소드를 녹여내었다.

이들 사건은 소여중학교 3학년 예림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아무 고민도, 아무 걱정도 없던 중학생 예림은

자신에겐 일어날 것 같지 않던 일들을

친구와 가족의 일들을 통해

사회 문제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


청소년 문학이고, 사춘기 소녀들이 등장해서

아이들 중심의 이야기인가 싶어 보았더니

예림의 이야기와 주변 인물들이 겪는 사회문제를

제법 묵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야기 [소여동의 빛]




예림과 은채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우연히 국어 시험 문제에서

앞반과 뒷반의 점수 차가 나는 것을 알게 된다.

앞반 담당 국어 선생님은 강조하지 않은 것을

뒷반 담당 국어 선생님이 시험에 나온다며 강조를 했다는 것.


뒷반 아이들과 점수가 12점이나 차이가 나니

은채는 정의롭지 못하고 부당하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한편 예림의 할머니는

초등학교 급식실의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파업을 하고,

예림의 엄마는 동네에 특수학교가 들어서

집값이 떨어진다며 반대 시위를 한다.

아빠의 회사에서도 연일 파업으로 시끄럽다.


그런데 왜 은채는 선생님들을 상대로

할머니와 엄마는 교육청과 구청장을 상대로

파업과 시위를 벌여야 했을까?


예림은 은채가 점수 몇 점, 석차 몇 등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줄 알았지만,

은채는 성적 조금 올려보겠다는 이유가 아니라,

앞뒤 반 선생님이 달라서 시험에서 차별을 받는

불공정한 사례를 남기지 않겠다는 이유를 든다.


그리고 예림의 할머니는

공사장 앞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며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도

아무 말 못 하는 힘없는 이들을 보아왔기에

당신이 초등 급식실의 실무자로 있으면서

환풍기도 없고, 인원도 부족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파업에 나섰던 것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급식이 나오지 않아

불편한 것만 눈에 띄지만,

정작 그들이 왜 파업을 하고 시위를 하는지

그 속내를 알려 하지는 않는다.

그저 '자기들 잇속을 챙기기 위해 벌이는 거겠지'라는

냉소적인 시선을 던질 뿐이다.




예림은 자주 듣는 아티스트 선인장 꽃을 통해

소여동의 또 다른 모습을 마주한다.


재개발도 힘든 동네에 특수학교가 들어선다니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는 어른들의 이야기.

그리고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비슷한 친구들과 따돌림 없이

편히 공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는

또 다른 이들의 기대감 사이에서

예림은 어떤 가치들을 깨닫고 세울 수 있을까?


옳은 것과 내 안위를 위해 가져가야 할 것.

우리는 그것에 과연 객관적일 수 있을지,

상황을 넘나들며 고민하게 했던 소여동의 빛.


[소여동의 빛]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말이 와닿는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이라 생각했던 일들을

내 앞에 마주하게 되었을 때,

내 의견을 표출할 줄 알아야 한다는 예림의 깨달음처럼

또는 은채의 정의로운 행동처럼

공정하고 현명한 사회의식을 갖춰갔으면 좋겠다고,

그것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이라는 독려가 말이다.


아이들이 세상과 사회에 객관적인 시선을 열어갈 시작으로

청소년 소설 [소여동의 빛]을 추천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1 EBS랑 홈스쿨 초등 영어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4학년이 되어 영문법에 진입하고자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믿음직한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을 보고 강의까지 있는 거라면 이거다 싶어 바로 시작했어요.




저는 Ebook으로 교재를 구매해서 앱으로 다운받아 강의를 함께 보며 활용했는데요.

저희집엔 아쉽게도 S펜이 있는 태블릿이 아니어서 손으로 태블릿에 필기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노트에다 하기로 하고 열심히 PDF 교재와 강의를 들으며 영문법을 익혔어요.

7월 말일부터 지금까지 쭈욱 문장의 의미와 품사를 짚고, 지금은 5강을 남겨두고 있네요.


처음엔 리딩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겠지 했었지만,

역시 문법은 초등고학년 진입 시기에 짚어주면 너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영문법 고민하셨던 초등맘이 계시다면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정말 추천드려요~

아이가 이젠 스스로 노트에 선생님 판서 필기도 하고, 열심히 문제도 풀면서 독해 속도도 높여가고 있답니다. 





https://blog.naver.com/higirl792/223187463704 (강의 맛보기)



다음 2권도 공부하겠다는 아들!! ^^ 

영어 리딩하다 잠시 멈춤했던 기간이 있었는데 왜 고민했나 싶어요.

부지런히 영문법 익히고 레벨업 해야겠어요~ !




*도서 제공으로 직접 아이와 활용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