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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 - 성공하는 아이들의 글쓰기 습관
최서율 지음 / 들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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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한창 문해력 이슈에 이어

이제는 글쓰기 역량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제안한 교육과정을 보면

앞으로는 내신과 논술이 더 강화될 전망이기도 해서

글쓰기 역량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것이죠.

국영수에 힘을 써도 모자란데

글쓰기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 PR은 인간관계에서 기본인 시대에

글쓰기로 나를 표현하는 것쯤은

손쉽게 해야 하니 글쓰기는 정말 중요한 영역 같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말과 표현이 자라고

글에 나를 온전히 담을 수 있는지,

글쓰기가 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와

글쓰기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저도 한창 글쓰기에 손놓고 있던 터라

아이의 쓰기 표현력을 길러주고자 탐독해 보았습니다.




글쓰기는 왜 필요할까요?


말은 머리에서 생각한 것을

입으로 속도감 있게 뻗어가지만

글은 표현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한번 써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고칠 시간도 주어지지요.

이렇게 글쓰기 과정에서는 생각이 정리되고

표현력이 길러지는 훈련이 됩니다.

또, 스토리텔링의 시대에

내 이야기를 잘 써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니 글쓰기 습관을 들이면

생각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역량도 키울 수 있어 유익하죠.


책에는 이런 글쓰기 역량을 키우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을 언급합니다.


하나의 글을 여러 번 읽는 것

글을 읽은 후 빈 종이에 내용을 요약하는 것

화자가 되어 보는 것


이 과정은 문해력을 기르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내용을 파악하는 힘은

글쓰기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지요.

그리고 화자가 되어 보면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내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해 보게 되면서

글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이라도 아이들에게는

하루아침에 숙달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필요한 글쓰기 법칙들을 제안하여

빌드업 훈련을 하면서

저절로 문장가가 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정확한 기사문이 좋은 기사문으로 바뀌는 건 나만의 관점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상황을 뚫어지게 관찰하다 보면 나만의 관점이 어느샌가 나오게 된다.

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 p.100


글쓰기 빌드업 훈련에는 일기 쓰기가 있습니다.

일기에는 자신의 감정을 녹이면서

육하원칙과 관찰력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매일 단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찰자의 눈을 이용해 글을 쓴다는 건

관점을 드러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관점을 만드는 훈련은

위에서 말한 화자가 되는 경험과도 일치하겠죠?


독자로서의 독서 시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화자로서 글쓰기 활동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네요. ^^


책에는 글쓰기 영역 활동이

한 사람의 생각의 깊이를 얼마나 깊이 있게 해주는지

그 중요성을 사례를 통해 전하며

책 중간중간 엄마, 아이, 선생님의 키워드와

아이와 읽기 좋은 1970년대 소설,

자유로운 해석 독서법, 문장력이 상승하는 필사법 등

글쓰기 기술과 관련된 방법을 전합니다.

또한 권말에는 저자가 권하는

마음이 성장하는 추천책 리스트와

수능 문해력과 관련된 포인트도 짚어줍니다.


저희 어릴 때는 일기도 쓰고

감상문 쓰기 대회도 종종 있었습니다.

요즘은 일기 쓰기를 사생활 침해라고 하여

과제로 내어주는 선생님이 많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글쓰기 할 시간은 부족하고

부모는 주요 과목 시간만 늘리기 바쁜데요,

다시 글쓰기 역량을 늘리려니

이것저것 조율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중에 저자의 인사이트를 얻으며

국어, 글쓰기 강사이자

연극 평론가를 겸하는 저자의 언어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서 좋았고,

방법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얻은 고민과 사례들을 담아낸 것과

아이들이 치러야 할 현실 문제와 

입시와 관련 상황을

글쓰기의 필요와 연결해 주는 부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글의 가장 큰 독자는 결국 '나'이다. 작가는 자신의 글을 읽으며 그간 성장한 자신을 보고, 달라진 생각을 체감하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또 다른 글감과 아이디어를 얻는다. 글쓰기는 겉보기에 남을 위한 활동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어떤 활동보다도 나를 위한 것이다.

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 p.231


하나의 완성본이 나오기까지

여러 번 생각하고 다듬어 정리한 글은

글쓴이의 머리와 마음에서 우러나와

차분히 정리되어 기록으로 남겨지는

개인의 유산이기도 합니다.


글쓰기는 아이, 어른 구분 없이

여러 생각을 끄집어내는 창의적 활동으로

그 필요와 중요성을 알고 접근해야겠죠.


스토리텔링의 시대에

글에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힘,

구체적인 글쓰기와

오래 생각하고 고치는 힘,

학교 수행평가 글쓰기, 대입 세특 관련 글쓰기 등

객관적인 글쓰기 기술과 훈련에

여러 사례와 방법을 알았으니

아이의 중등 입학을 앞두고

신경 썼던 수행평가 글쓰기도

앞으로 잘 적용하도록 코칭 해야겠습니다.

글쓰기의 힘이 필요하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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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자존감 수업 - 암기식 수학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
샬리니 샤르마 지음, 심선희 옮김 / 앵글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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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학기 중 부진했던 수학 과목,

여름방학에 손보겠다 하는 부모님 많으시죠?


"우리 아이는 수학을 어려워해요."

"문제만 보면 읽어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어요."

학부모 모임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에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하다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샬리니 샤르마'의 『수학 자존감 수업』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틀려도 괜찮아!

자존감을 되찾으면

수학 실력이 자란다.



책의 핵심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수학 실력은 '머리'보다 '마음'에서 자란다는 것을 말이죠. 샬리니 샤르마도 어릴 적 수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선생님의 격려로 자기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수학 교육의 현실을 보면서 비영리 수학 교육 플랫폼까지 창립하게 되었고 수학 교육 현실을 바로잡아 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현재 수학 교육 방식은 은연중 암기과목처럼 학습을 시키고 있음을 꼬집어요. 사교육 과열 양상을 띤 우리나라만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다른 나라도 '속도', '암기'에 치우친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파이가 커서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밖에 없으니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속도'를 강조하고 '요령'을 터득하는 위주로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다른 나라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런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너무 자명한 일이에요. 단순히 어려운 개념 때문이 아니라 상황상 수학을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역량 것 펼치지 못하니 "나는 수학을 못해."라는 생각이 쌓여 부정적인 자기 인식이 자라나고, 그게 진짜 실력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거죠.


이 책은 수학에 대해 아이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이 전해주는 3가지 핵심 메시지

1. 수학 소속감 키우기

우리는 본능적으로 수학의 핵심을 이해하고 능숙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해요. 여기에 배우는 과정에서 시도와 실패, 작은 성공을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보냅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소속감을 느끼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회복력을 발휘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학 영재도 늦게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죠.



2.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 메시지

아이가 실수하거나 틀렸을 때, 비난보다는 과정을 인정해 주는 태도가 중요하지요.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어떻게 접근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자주 해주어 자신을 믿는 연습을 하게 해주세요. 반복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수학을 대하는 자신감으로 연결된다고 해요.






3. '목적을 가진 의도적 연습'으로 성취감 맛보게 하기.

단순한 공식 암기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지 생각하게 하는 수업이 아이의 흥미를 끌고, 흥미가 붙으면 아이 스스로 수학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책에는 지양해야 할 점들을 설명해 자칫 수학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하도록 돕습니다.


* '시간을 낭비하는 학습'의 주된 원인 

학습을 설계할 때 학습 목표와 동떨어지지 않게 하여 부수적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단순히 연습량만 늘리는 맹목적 접근도 줄여야 하고요.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향상이 필요한 특정 구간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결국 효과적인 학습 비결은 발전을 위해 집중해야 할 정확한 지점을 찾아내는 안목을 가지는 데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특성이 발현되고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 부정확한 수학 개념 재학습 과정 지양

저는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느끼기 위해 여러 방법들도 접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책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좋지만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부정확한 수학 개념을 재학습하는 과정은 처음 새롭게 배우는 것에 비해 훨씬 어렵고, 학습 과정에 의미 없는 재미요소가 추가되면 학습자는 실제 학습 내용에서 벗어나 산만해져서 인지적 부담을 주고 실질적 학습을 방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엄마표 학습자로서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어요. 혹시 개념 설명이 필요할 때 부정확한 개념으로 혼동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앞으로 개념 학습에 대한 설계를 더 명료하게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되었어요.






수학 자존감 수업을 읽기 전부터 변화의 필요는 느꼈지만 책을 읽은 후 저부터 변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이의 수학 학습을 점검하며 "이걸 왜 몰라?", "왜 틀렸어?" 대신 "이건 왜 이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어서 아이의 생각을 역으로 살펴보고, 풀이 과정이 다른 경우에는 너의 방법도 훌륭하며 배운 내용을 이렇게 적용해 보자는 말로 격려를 하고 있어요. 엄마 멘트가 바뀌어서 그런지 아이의 수학을 대하는 자세가 요령보다는 알고리즘을 하나씩 풀어가려는 노력을 더 보이는 모습이에요. 


수학을 강조하는 이유는 학업과 직업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좋은 일자리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삶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아이의 수학 공부에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름방학,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에 아이의 학습적 목표도 중요하지만 아이 내면에 담긴 가능성과 자존감을 먼저 회복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아이에게 "공부 열심히 해."라는 말보다 아이 수학 자존감을 세워주는 말을 먼저 건네 보세요. 문제 풀기가 아닌 마음으로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수학에 움츠렸던 아이의 마음이 조금씩 펴질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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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짜 잘하는 법을 알려줄게요. - 수학 지도가 어려운 초등 학부모를 위한 전략적 수학 학습 로드맵
주단 지음 / 북북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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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의 학습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지막 초등 시기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정독한 교집합 스튜디오 수학 멘토 주단쌤의 신간 [수학 진짜 잘하는 법을 알려줄게요]입니다.




책을 펼치기 전 부록이 눈에 띕니다. 책 속의 '초중등 수학 학습 성공 로드맵'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별도 부록으로 만들어 주신 거였어요. 부록에 실린 내용이 어디에 있을까 책에서 찾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를 통해 성공적인 수학 학습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를 재확인합니다.


첫째. 우리 아이 제대로 알기

둘째. 확실한 수학 로드맵

셋째.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


늘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지만 아이를 제대로 알아야 로드맵을 짤 수 있고,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이 있어야 아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목 공부가 녹록지 않지만 단순히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서 어렵다기 보다 아이와의 호흡도 중요하고, 아이 상황에 맞는 학습 방법도 필요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고민들을 가진,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한 책으로, 그간 수학이라는 학문에 얼마나 많은 편견과 오해가 있었는지 주단쌤의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 인상적인 내용

수학은 얼마나 제대로 이해했는가가 중요!

수학을 보통 속도전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속도나 들인 시간보다 질을 먼저 높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초등 시기는 수학적 직관과 사고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 비슷한 유형을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왜 이런 실수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학습 방식의 필요를 강조합니다.


초등 때 갖춰야 할 학습 역량 6가지

  1. 엉덩이 힘

  2. 문제 집착력

  3. 복잡한 것의 실마리를 일반화하여 찾으려는 의지

  4. 분석하려는 태도

  5. 어려운 것을 해결하려는 도전 정신

  6.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


부모로서 나는 이 역량들부터 채워주려 노력했나, 진도만 나가는데 급급하지 않았나,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까, 지금의 학습에 어떤 부분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등 이 학습 역량을 어떻게 잘 길러주고 아이 것으로 만들게 할까 읽는 내내 머릿속이 참 바빴답니다.


초등 때 갖춰야 할 수학 학습 습관 5가지

꼭 갖춰야 할 수학 학습 습관 중 쓰는 습관 때문에 간혹 아이와 이견이 생길 때가 있었답니다. 배운 것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알고 여러 방법을 제안했었는데요, 거창한 방법으로 접근하려 하지 말고 일기 쓰기와 같은 가벼운 형식으로도 가능함을 다시 이야기해주기로 했답니다.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선행했을 때 꼭 확인해야 할 부분 4가지와 튼튼한 선행 학습을 위한 단계들은 수학 학습 로드맵에서 꼭 필요한 요소로 로드맵 점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수를 확인하는 방법

오답이 생기는 이유 3가지와 해결법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 해결 방법

교과서와 수학 문제집 200% 활용하기

사교육 활용하기 등의 실질적 도움들도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학습 과정에 대한 이해

학습 도구와 활용 방법

지속 가능한 수학정서 만들기 등 학습에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통해 부모의 시야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고학년에 들어서며 더 열과 성을 다했던 수학 과목.

누구 아들은 무얼 하고, 누구 딸은 어딜 다닌다는 그런 겉모습에  아이를 억지스레 끌고 왔나 반성이 됩니다. 책에서 말하듯 더 빨리 풀고, 더 빨리 진도를 나가는 것이 정답이 아님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책에 실질적인 공부 방법과 초.중등 과정의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세세하게 짚어 준 덕분에 수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에 따른 고민과 아이가 직접 겪는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수학 진짜 잘하는 법을 알려줄게요]를 통해 수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특성들을 다시 살필 수 있게 됨은 물론, 아이와 수학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기회가 되었네요. ^^


초중등 시기 수학 학습의 지침과 방향성이 필요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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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 - 신뢰로 키우는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오평선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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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평선 저자는 진로교육 외에도 다양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최근 작으로는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이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그간 진행했던 청소년 비전 설계 과정을 계발, 직접 자녀의 성장기를 도우면서 수년간 진로교육으로 1200명이 넘는 청소년의 꿈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담아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 대한 고민,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 자녀의 공부 방향에 대한 부모의 역할 등을 담아내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삶의 지침을 전하는 아버지의 글처럼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따뜻한 철학이 느껴집니다. 


아이 인생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 하지요. 눈앞의 것을 사사건건 간섭하고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지와 공감하는 부모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가진 잠재력을 캐치하고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역할을 제공하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부모로서 숲을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앞에 놓인 사탕 한 알을 쟁취하게 하려는 사사로운 욕심이 적지 않음을 시인합니다. 해서 책의 제목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이 눈에 띄어 읽게 된 것이지만, 차례를 통해 자녀 양육의 방향성을 살피고 글을 읽고  비우고 채우며 자녀 교육과 양육의 마인드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스윗 스팟(재능/흥미/시장의 요구의 상호작용의 교집합)'이라는 이론을 읽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는 자세가 필요한 것에 동의하면서 공부도 흥미나 재능이 있는지 탐색하는 중이고 불행히도 공부에 흥미나 재능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땐 마음을 비우고 더 많은 탐색의 시간을 가져야겠지만 이때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럼에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면 또 지지와 응원을 보낼 것이고, 과감히 아니라고 한다면 잠깐의 동공 지진이 있겠지만 그럴 경우 더 많은 탐색이 필요하다는 생각의 전환을 빨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정책과 입시제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시류를 읽는다고 해서 모두 따라갈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니 그 역할을 공교육과 잘 나누어 짊어져야겠지요. 


책에는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 실리지 않았답니다. 아이의 강점을 찾고 그에 맞는 멘토 역할과 진로 교육을 통해 아이의 내적 동기를 높였을 때 비로소 공부라는 것에 목적성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아이가 초 5학년이 될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관심 있는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혀 관심 없던 분야도 새로운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공부도 엄마표 코칭을 하면서 동기 부여와 목적성을 갖도록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만, 모두 부모 마음대로 흘러가면 좋겠지요.

어제도 아이와 잠깐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공부 스타일이 예전 같지 않아 공부의 자세나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이 생각에는 아직 뚜렷한  목적은 없었지만 학교에서의 자신감과 만족감 때문에 하게 된다는데요. 공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고 목적성을 갖도록 학습과 어떻게 연결시켜 나아갈지, 그리고 가치가 인생 전반을 어떻게 바꾸어갈지 느끼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의 역할에 더 큰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학부모가 생각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읽으며 저 또한 항시 아들에게 전했던 말들이라 부모 생각이 다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물며 이렇게 이구동성을 하는 것이 공부일진대 우리 아이들도 그 중요성을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또 마구 생깁니다. ^^




아이의 성장 과정에 공부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만 인생 루트에 더 많은 가지치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그 효용을 쉽게 져버릴 수 없습니다. 아이도 그걸 알아가는 시기이므로 더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책에 아이의 꿈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하며 아이를 위한 관찰과 객관적인 진로 탐색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 도움으로 아이의 시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해서 부모들이 갖는 무수한 자녀 고민들에 [자녀 교육 즉문즉답]으로 고민을 덜어줍니다. 즉문즉답에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를 만나는 건 반갑기도 하고 웃픈일이기도 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 세대와 아이 세대의 간극을 책 속의 지혜로 덜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초판 한정 별책 부록인 내 아이를 위한 강점 혁명 노트는 필요한 자녀교육 특훈이 정리되어 담겼으므로 혹여나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물들었다 싶을 때 바로 꺼내어 보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내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기보다는 공부라는 것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지금을 단지 헛되지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의 지침들과 가치들을 잘 찾아갔으면 하고요. 내 아이의 부족한 면을 살피고 채워주려는 것보다 책에서 말한 내 아이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더 발전시켜줄 수 있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의 역할을 저 스스로 기대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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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식스 - 초등 영어 완성을 위한 6가지 절대 공식
권태형 지음 / 북북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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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릴 적부터 엄마표 영어로

정말 열심히 이끌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엄마의 번아웃 이후

영어 코칭이 힘에 부쳤던 것 같습니다.

이제 초고학년이 된 아이에게

더 늦추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어휘/문법/리딩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지금 주먹구구식이 아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해

영어 교육 전문가이자 교집합 스튜디오

권태형 소장의 신간 <초등 영어 식스>

도움을 받아 보았습니다.





초등 영어 완성을 위한 6가지 절대 공식

초등 영어 식스


권태형 글 / 북북북 출판

 






이전부터 아이 교육에 도움을 받았던

교집합스튜디오 유튜브, 밴드를 통해

교육 동향과 학습 정보 접하던 중

초등 영어 완성을 위한 조언과

영어 로드맵 신간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초판 한정 특별 부록으로

'영어 학습 성공 로드맵 지도'가 있어서

꽤 유심히 살폈습니다.

책에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얼른 책 속에 빠져야죠. ^^



초판 한정 부록 : 영어 학습 성공 로드맵



요즘 MBTI 테스트처럼

학습 성향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학습도 성향별로 접근했을 때

그 효과가 난다는 것인데요,

영어 학습 또한 학습 성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초등 영어를 결정짓는 6가지 학습 성향을 고려해

각자에 맞는 방법으로 학습하기를 조언합니다.




1장 : 영어 학습 성향 6가지



납득 필요형 vs 습득 선호형

스토리 지향성 vs 지식정보 지향성

사교형 vs 독립형

회복탄력성

영단어 학습 성향

영문법 학습 방식 이해도



아이들마다 학습 성향이 다 다르지요?

하지만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대기 십상인데요,

아이와 다른 학습 성향으로 대응하면

결과가 다른 양상을 띠게 되므로

반드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책의 접근으로 보면 아이 성향이 바로 보입니다.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책의 설명대로 아이를 떠올려

우리 아이 성향을 가늠해 보는데요,

확실하게 지표가 되어주는 테스트를 넣어

우리 아이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피게 해준답니다.




성향이 나뉜다고 해도 저학년은 일반적으로

습득 선호형이 두드러지나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명시적, 분석적 학습이 필요하므로

초 저/중/고학년별 추천 학습법에 따른

효율적이고 뚜렷한 방향의

영어 학습 목표 설정을 돕습니다.




이렇게 성향에 따라

로드맵과 리딩맵을 안내하는 이유는 

영어 학습 여정 전체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인데요,

장기적 관점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이를 어떻게 균형 있게 다뤄야 하는지 조언,

지속적인 학습 동기 유지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영어는 상호작용을 하는 언어 학습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아이 선호도를 체크하고

성향에 따른 학습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신 교육 트렌드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안내하므로

교재나 수업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도움을 주어

아이의 수월한 영어 학습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2장 : 시기별, 영역별 학습 순서와 로드맵



2장에는 본격적인 로드맵을 소개하며

아이 발달 단계와 개인적 특성에 맞는

중장기 계획에 이르도록 돕습니다.

 


초저학년 영어 로드맵
초중학년 학습전략



시기별, 영역별 학습 순서와 중점 학습을 살펴

현재 아이와 하고 있는 영어 학습을 비교,

꼼꼼하게 담은 학습 전략으로

아이의 필요 부분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3장 : 6대 영역별 영어학습 전략




영어는 6대 영역을 학습하므로

각각에 따른 학습 전략도 필요합니다.


리스닝, 리딩, 어휘, 영문법, 라이팅, 스피킹


각 분야의 학습 효과가 왜 나지 않는지,

접근 방법을 알맞았는지,

각 학습에 대한 이해는 충분했는지 짚어주며

각 학습의 체계적인 단계를 살펴줍니다.


예로 리스닝에는 소리 노출의 절대 법칙이 있으며

 노출의 타이밍과 효과적인 방법,

본격적인 리스닝 학습의 시작 방법,

흘려듣기와 집중듣기의 활용 도구들을 소개하며

중고등 대비, 수능 듣기(17문항) 테스트까지 고려한

효율적인 '리스닝 훈련'과 '추천 교재'를 실었습니다.






요즘 아이와 어휘/리딩/문법을 진행하고 있기에

이 파트의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준비단계-집중단계-수준 높이기 단계까지

상세한 실천 가이드와

성향에 맞는 컨설팅이 있어

엄마표를 시작, 진향하는 분들을 위해

작정하고 책을 쓰셨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4장 : 초등영어 학부모 컨설팅




1장에서 3장까지 아이 성향 파악부터

분야별 학습 전략과 실천 가이드까지 담았는데요,

4장은 그럼에도 물음표가 떠나지 않을

부모님들을 위해 Q&A를 담았습니다.



학원 고르는 법,

보낼 때와 그만 둘 때,

어학원 vs 입시 영어학원

영알못 부모의 역할

초등 영어에서 중요한 부모의 역할 

디지털 시대를 위한 대비

영어를 잘하기 위한 조언




앞서 다 설명이 된 내용들이지만

초등 영어 교육의 골든 타임

특히 더 강조해서 실었으므로

이 부분부터 읽고

내용 전반을 정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록]도 알찹니다.

Dolch Sight Words & Fry Sight Words List,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기본 어휘 600,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심화 어휘 200,

초등 고학년 추천 어휘 300을 실어

아이들의 어휘 수준에 대한 기초도 빼놓지 않았답니다.


평소 밴드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교육 소식과 배움 전반의 도움을 얻어왔는데요,

책으로 일목요연하고 자세하게 가르침을 받아

더 든든한 기분입니다.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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