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10 - 지도 소년 지오, 오라오라 섬을 구하라!, 지리 1 ㅣ 떴다! 지식 탐험대 10
하순영 지음, 강경수 그림, 류재명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떴다! 지식 탐험대 ⑩ 지도 소년 지오, 오라오라 섬을 구하라!

지리 1

하순영 지음 / 강경수 그림

시공주니어

<등장인물 알아보기>

지오

특이사항 : 공간 감각과 방향 감각이 뛰어나다.

몸은 둔하지만 전략을 짜는 머리가 뛰어나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왕성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기쁜과 흥분을 느낀다.

오라오라 섬을 파괴하는 아틀라스 박사를 추적하고 오라오라 섬을 구해 주기 위해 4차원의 세계에서 맵피, 쿠키요, 내비라옹 등 친구들과 함께 섬의 지도를 완성해가며 모험을 한다.

아틀라스 박사

특이사항 : 오라오라 섬에 나타나 자연을 파괴하고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마구 잡아들이고 죽이는 등 나쁜 짓을 일삼는 악당이다.

오라오라 섬 주민들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덜덜 떨 정도로 무서운 인물이라나~

결국 그의 이야기가 드러나게 된다.

맵피

특이사항 : 오라오라 섬의 지도담당 요정이나 예언자 앵무새의 말을 듣고 지오를 4차원 세계, 오라오라 섬으로 데려오게 된다.

새침하고 잔소리가 심하지만 활발하다.

내비라 옹

특이사항 : 사자 머리, 거북이 등딱지를 갖고 있는 오라오라 섬의 내비게이션이나 언제나 느긋하고 졸린 모습이다.

쿠키요

특이사항 : 오라오라 섬의 요리담당 직원으로 맛있는 음식을 척척 만들어 낸다. 상냥하고 착하다.

<배울 수 있는 지식, 정보들>

지도에 대해, 방위와 기호, 축척, 등고선, 지도의 형태, 지도를 만드는 과정, 옛사람들의 지도, 세계 지도의 발달, 오늘날의 세계 지도 등. 3학년 1학기, 4학년 1학기, 6학년 2학기에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

지도, 지리와 관련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많이 배우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어서 좋다.

오라오라 섬과, 아틀라스 박사의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지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다.

2012.12.25.(화) 이은우(초등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10 : 열하일기 ㅣ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10
박교영 글, 박수로 그림, 손영운 기획, 박지원 원작 / 채우리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열하일기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10

박지원, 손영운, 박교영 지음 / 박수로 그림

채우리

열하일기는 청나라 건륭 황제의 칠순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사신으로 파견된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열하(현재 중국 하북성의 승덕)'에 다녀온 것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이다.

<낱말은행>

기이하다 : 생김새 따위가 묘하고 이상하다.

주목하다 :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살핀다.

주재하다 : 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하다.

강등하다 : 벼슬이나 직위의 등급이나 계급을 낮춘다.

간사하다 : 자기의 이익을 위해 나쁜 꾀를 부리다.

사죄하다 : 지은 죄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빌다.

거창하다 : 일의 규모나 형태가 매우 크고 넓다.

뻐드러지다 : 끝이 밖으로 벌어져 나오다.

<코끼리>

- 글쓴이(연암 박지원)가 코끼리를 본 곳은 북경 선무문 안 코끼리 우리.

- 글쓴이는 코끼리는 원래 온순하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남해자 동물원 호랑이 이야기를 꺼냈다.

- '초매'는 빛깔은 검고 형제는 안개가 낀 듯한 상태.

눈 : 초승달 같다. / 검은 공.

귀 : 구름장 같다.

코의 부리 : 굼벵이 같다. / 튜브.

꼬리 : 나귀 같다. / 굵은 채찍.

어금니 : 둘레가 두 아름 쯤이고 길이는 한 발쯤 된다. / 하얀 칼.

코끝 : 누에의 등 같다. / 돼지 코.

무릎 : 낙타 같다. / 절벽.

발톱 : 호랑이 같다. / 뭉툭하다.

<상방에서>

- 조회 때 의장으로 선 코끼리 : 큰 조회가 열릴 때 성의 남쪽 문 밖에 의장으로 세우기도 하고 임금이 타는 수레 앞에 줄지어 세우기도 한다.

- 코를 마주 엇대고 선 코끼리 : 모든 신하들이 다 들어오고 나면 코끼리가 코를 마주 엇대고 서 있어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다.

- 병이 난 코끼리 교대 : 코끼리가 병이 나서 의장으로 나서지 못할 때는 교대시키려고 해도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코끼리 부리는 이가 병이 난 코끼를 끌어다 보여 주어야만 곧이 듣고 바꾸어 선다.

- 죄를 지어 매 맞는 코끼리 : 물건을 다치거나 사람을 상하게 하는 죄를 범하면 칙명이라 하고 매를 친다.

- 재주 부리는 코끼리 : 대체로 코와 어금니를 이용하여 어금니를 자유자재로 재주를 부렸다.

2012.12.25.(화) 이은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호적인 무관심 ㅣ 바깥바람 7
최윤정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우호적인 무관심

07 바깥바람

최윤정 지음

바람의아이들

지난 번에 읽은 『뭐가 되려고 그러니?』책 썸네일 에 이어서 최윤정대표님의 글을 두 번째로 읽어보게 되었다. 그 동안에 시간이 흐른 탓일까? 『뭐가 되려고 그러니?』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뭐가 되려고 그러니?』는 입시에 시달리는,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내가 처한 이 사회의전반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삽입된 크로키와 드로잉 작품이 참으로 독특하다. 미술을 전공한 사람은 아닌 듯한데…, 물론 크로키를 오래 배웠다고는 하지만, 수준급이 아닌가 싶고 글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서 보기에 참 좋다. 내가 글을 잘 쓰는 사람보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더 부러워하는 탓에, 드로잉 작품이 어우러진 에세이가 너무 부럽다. 그렇다고 그림을 배워보겠다거나, 어떤 시도를 해볼 생각은 없다. 예술은 타고 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일까? 나의 게으름을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보겠는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최윤정'이라는 글쓴이가 궁금해 다음 바람의아이들 카페를 뒤적거리다, 대표님의 영상을 찾았다. ㅎㅎㅎ 글을 읽을 때 상상했던 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는 사실에서,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부유한 인상의 인텔리를 혼자 상상했나보다.

163쪽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에 그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깨끗한 종이를 많이 망쳐보는 수밖에 없다라는 글귀에 내 마음을 때렸다. 또 한 문장! 256쪽의 '산길을 걸으며' 중에 나오는 내 눈이 본 것인지 내 머리가 생각한 것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였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울컥(?)했다고나 할까?

책은 두껍지만, 글은 반도 안 채우고 있어서, 책장을 자주 넘겨야 한다는 불편함이 느껴졌다. 책 디자인 측면에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뭐 굳이 할 말은 없다.

이 책은,

01 무슨 일 하세요?
02 신호들이 바뀌면 알려주세요
03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04 글이란 이상한 것이다
05 그 또한 놀라운 일이다
06 창의력은 날마다 필요하다

라는 소제목 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제목들이 지극히 일상적인 표현인 데 반해, '우호적인 무관심'이라는 책 제목은 3장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의 두 번째 글인데, 이 제목으로는 선뜻 글 내용을 연상할 수 없었고, 왜 굳이 이 제목을 책제목으로 선택했는지, 끝까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지극히 문학적인 사람이 아닌 모양이다. 삶 또한 문학이나 예술과는 거리가 먼 너무나도 실용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2012.12.24.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미술관의 쥐
이은 지음 / 예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미술관의 쥐

이은 지음

예담

『물만두의 추리책방』에서 작가 이은을 소개하는 내용을 보기는 했는데……. 이 작가의 작품을 직접 읽어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울 딸은 이은(李銀) 작가가 같은 한자(李)를 쓴다고 반가워하는데……. 이씨 성을 쓰는 사람들은 모두 李자를 쓰는 것 아닐까? 작가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알 수 가 없어서 궁금증이 깊어간다.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술과 욕망의 잔혹한 이중주를 다루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 박사가 직접 쓴 추리소설로, 유명 화가의 그림 모작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한다. 그림 유통을 둘러싼 부정부패, 미술품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간 군상들의 그릇된 위선과 다양한 욕망까지,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을 빠르고 흡입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정로미술관의 박길용 관장은 세계적 거장인 임영숙 회고전이 열리던 날 사무실에서 목을 매 자살한다. 자살하기 전에, 박관장에게서 신인 화가 김준기에게 <미술관의 쥐> 원고와 임영숙 화집, 그리고 '베네치아 파 회화전' 세미나 티켓을 건네며 조르조네의 그림 '템페스타'에 대해 알 수 없는 말을 남긴다. 더군다나 박관장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김준기의 친구인 양누리였고 이 둘은 어쩔 수 없이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중진 화가인 지만규의 교통사고, 임영숙의 남편 윤휴의 실종, 그리고 박관장의 잇따른 자살. 첫 번째 단서는 임영숙 화집에 실린 누드화의 엉덩이 부분에 찍힌 점. 김준기는 '템페스타'에 그려진 용과 누드화에 찍힌 점 사이에 놀라운 사실이 숨어 있음을 발견하는데…….

2012.12.25. 예술과 추리의 접합이랄까?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블룸카의 일기 ㅣ Dear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룸카의 일기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코르착 선생님의 일기>

이 곳은 신비스러운 곳이다. 30년 전, 이 곳 크로흐말나 거리 92번지에 '고아의 집'을 세웠었던 일이 떠오른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고아들.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예전부터 생각하던 일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물고기를 살려 준, 지그문트.

밤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레기나.

열심히 석탄을 담아 나르던 다섯 살배기 꼬마, 코칙.

여름 캠프에서 나무껍질로 하트를 만들어 한나에게 선물한, 아브라멕.

문제아였지만 나(코르착 선생님)와 대화한 후 변한, 한나.

밤에 자주 울지만 깨면 기억하지 못하는 꼬마 재단사, 아론.

귓 속에 콩을 넣어 기르던 폴라. 이틀 뒤에 나온 콩은 쑥쑥 잘 자랐다.

이 곳에 오기 전에 소매치기였던 양파 까는 소년, 쉬멕.

한 쪽 다리가 더 짧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인 인기투표왕, 스타시엑.

눈 던지기 일등인 최고의 운동 소녀, 리프카.

리프카의 어린 동생으로 개미집을 들쑤셔서 어린이 법정에 선 하이멕.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기 쓰기를 좋아하는 얌전한 소녀, 블룸카.

이 열두 명의 아이들과 나는 '고아의 집'에서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힘들지가 않다.

며칠 전부터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불길한 기분이 든다......

8월. 아이들이 즐겁게 '고아의 집' 안에서 놀고 있을 때였다.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쳐들어 왔다.

"따라 오시죠. 코르착 선생."

"무슨 일이길래!......"

경찰이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잠자코 따라오는 게 좋을 걸?... 저기 꼬맹이들도 붙잡아!"

이백 명의 어린이와 나는 영원한 침묵 속에서 마지막 행진을 했다.

난 모두 끝났음을 예감했다. 나는 독일 강제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실화이나,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도 있음.)

<내 생각> 유대인들이 정말 불쌍하다. 그들 스스로도 억울했을 것이다. 미래아이에서 출간된 <아이들을 사랑한 유대인의 영웅> 책 썸네일 이라는 책에서도 야누시 코르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믿는다.

2012.12.24.(월) 이은우(초등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